[일산광림교회] 5주년 뉴스제이,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일산광림교회] 5주년 뉴스제이,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 박동찬 목사
  • 승인 2023.09.08 2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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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강대한 것보다 좁은 하나님의 뜻 전해 감사/
감사와 축복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사명/
박동찬 목사
박동찬 목사

【뉴스제이】 존귀하고 귀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뉴스제이’.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소외된 곳, 힘든 사람을 바라보며 위로와 격려가 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성경으로 보는 세상’을 추구하며 기도하며 좁은 길을 선택하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화려함보다, 크고 높은 것보다, 넓고 강대한 것보다 좁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한국교회 깃발 ‘뉴스제이’가 좋습니다.  5주년 뉴스제이, 탄생해줘 고맙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쉬워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태복음 7:13-14)
 
얼마 전에 ‘뉴스제이’에서 제가 대회장을 맡고 있는 청년 연합 기도회 ‘유스원크라이’ 기자간담회 기사를 다뤄줬는데 고마웠습니다. 저는 나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침, 청춘스타 탤런트 박광현 형제가 참석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해 주고, “예수님 믿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 줘서 참 좋았습니다. 

또 아프리카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과 관련된 미국 베델한인교회 김한요 목사님의 ‘순대와 순교’라는 은혜칼럼을 보고 웃으며 깨달은 바가 컸습니다. 

거저 받은 복음 거저 나누기 위해 순교도 각오한 선교사가 거저 받은 ‘순대’도 나누지 못하고 거짓말까지 했다며 ‘순대 시험’에 넘어져 통회 자복했다는 웃지 못할 사연이 가슴을 울렸습니다. 

이렇게 작은 글 하나가, 아프리카 오지의 이름 없는 선교사 관련 이야기, 작은 글 몇줄이 은혜가 되는 것처럼 ‘뉴스제이’가 똑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언젠가 발행인 나관호 목사님을 만났을 때 내가 물었습니다. 

“뉴스제이 보면, 왜 대형교회의 기사가 거의 없나요?”
“큰 교회들은 여러 매체에서 다 다루니 저는 작은교회 찾습니다”
“나 목사님! 그래야 큰 교회들이 후원을 잘 하지 않나요?”
“후원요? 그것에 맞춰 기사 올리고 싶지 않아요. 귀한 교회 두곳이 후원해요.”

저는 사랑하는 일산광림교회 성도들에게 늘 강조하는 것은 "가는곳마다 감사를 전파하고, 가는 곳마다 축복을 하라"고 가르칩니다. 감사와 축복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라고 강조합니다. 감사와 축복을 전하는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뉴스제이’의 기사와 글은 감동을 전하며, 작은 것을 귀히 여기고, 십자가 정신으로 복음을 전하는 전도지입니다. 주님만 바라보는 ‘뉴스제이’와 동역자 나관호 목사님을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일산광림교회 모든 성도들과 함께 감사를 전합니다. 힘내세요.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 담임 / 유스원크라이 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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