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수학 공식’을 전하는 매체가 되길/
【뉴스제이】 다섯 살 ‘뉴스제이’. 창간 5주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빛을 발하는 ‘뉴스제이’가 되길 소망하며, 이 땅에 태어나줘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이사야 60:1)
‘뉴스제이’의 몇 개의 기사와 메인면 맨 위에 있는 ‘뉴스제이 발행정신’만 보아도 한국교회의 깃발 ‘뉴스제이’의 지난 5년이 한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뉴스제이’가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중심”의 바탕에서 만들어진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어옵니다. 이 말은 우리 삶의 길이요 방향이며, 가치관이고 삶의 작동 방식을 말합니다.
우리의 삶의 길 이정표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삶의 중심 목표는 복음입니다. 그러나 말씀에서 벗어나면 멸망 길이 되고, 복음 중심을 잃으면 영혼의 혼란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뉴스제이’의 기사와 글은 하나님 말씀 안에서, 사랑을 전하며, 작은 것을 귀히 여기고, 십자가 정신으로 복음을 전하는 영적 양식입니다.
얼마 전 기사로 올라온 미국의 프랭클린 그레이엄(Franklin Graham) 목사님의 영국 런던의 투어 전도 집회를 보고 참 감사했습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의 아들이시지요.
‘엑셀 런던’(ExCel London)에서 열린 집회에 8만 6천 명은 온라인으로 집회에 동참했고 1만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회 장소를 가득 채워졌는데. 참석 자 중 1천여 명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기사는 내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복된 소식은 구원의 길을 열어 행복을 전합니다. 우리 삶의 간단한 ‘영적 수학 공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면, 변화와 회개, 순종과 결단이 더해져 ‘구원’이 답으로 나타나는 공식입니다.
5주년 ‘뉴스제이’가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의 능력으로 ‘영적 수학 공식’을 전하는 매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뉴스제이 5주년을 넘어 50주년을 향해, 천국을 향해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한국교회의 깃발 ‘뉴스제이’와 발행인 나관호 목사님을 순복음원당교회 성도들과 함께 축복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함께 동역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길 기대해 봅니다. 탄생한 ‘뉴스제이’ 고맙습니다.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