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 나관호 목사님 부부와의 연합사역 감사/
【뉴스제이】 ‘뉴스제이 창간 5주년’을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축하드립니다. 정기적으로 저의 주일 설교가 올라가는 ‘뉴스제이’는 나에게 특별한 마음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과 예수님의 사랑 그리고 성령님의 세밀한 음성이 있는 ‘뉴스제이’가 하늘의 큰 사역을 계속 감당하길 기도합니다. 여호와 이레, 임마누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브리서 4:12)
얼마 전 뉴스제이 기사 중, 성경 속 ‘노아의 방주’(Noah's Ark)를 실제 크기로 재현한 테마파크 '아크 엔카운터'(Ark Encounter)가 미국 켄터키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1위로 꼽혔다는 기사를 보고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의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In God We Trust) 미국의 국가 표어가 게시된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박수를 쳤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In God We Trust)는 미국 표어는 미국 달러 지폐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미국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만들어진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의 가치가 교육 속에 임하기를 바라봅니다. 내가 미국 보스턴의 하버드대학 등에서 오랜 시간 공부했고, 지금도 선교를 위해, 신학 강의를 위해 미국을 자주 가는 입장에서 보면, ‘뉴스제이’의 미국 기사는 가치가 있습니다.
‘뉴스제이’의 국제기사는 다른 어떤 신문보다 빠르고, 다양함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5주년을 맞은 ‘뉴스제이’가 더욱 국제기사 특히 미국의 신앙적 기사가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발행인 나관호 목사님 부부는 저의 부부의 동역자입니다. ‘조지뮬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신학대학교 부총장을 지낸 조갑진 교수님을 통해 교제가 만들어진지 어느덧 10년이 가까워지네요. ‘뉴스제이’ 창간 전부터 만나 관계입니다.
‘뉴스제이’ 창간 후 서로 동역하기 위해 저의 준비된 주일 설교를 미리 한국교회에 공개하고 공유해서 목회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읽는예배’라는 코너를 만들어 올라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요 감사입니다.
한국교회의 깃발 ‘뉴스제이’와 발행인 나관호 목사님을 축복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동역하고 세상에 더욱 하나님 나라를 자랑하고, 십자가 사랑을 전하고, 예수님 이름의 능력을 전하는 하늘신문 ‘뉴스제이’를 사랑합니다.
윤사무엘 목사(로이교회 담임 / 겟세마네신학교 총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