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순복음교회] 뉴스제이 창간 5주년, 감사한 일입니다
[서울순복음교회] 뉴스제이 창간 5주년, 감사한 일입니다
  • 조규봉 목사
  • 승인 2023.09.05 0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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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헌신은 ‘거룩한 추억’입니다/
십자가 은혜 다시 생각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조규봉 목사

【뉴스제이】 '뉴스제이’ 창간 5주년을 예수님 이름으로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나관호 목사님과 대학선교회에서 같이 활동하던 시절이 스쳐 지나가네요. 십자가 붙잡고 앞만 바라보며 달렸던 시기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우리 자신을 드렸던 시기이기도 하지요.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로마서 12:1)

젊은 날의 헌신은 ‘거룩한 추억’입니다. ‘뉴스제이’가 ‘거룩한 추억’이 쌓이고, 한국교회를 살리는 신문되길 기도합니다. 

제가 뉴스제이를 보면서 관심을 갖는 뉴스가 국제 뉴스입니다. 특히 미국 소식. 미국교회와 목회자들의 소식은 한국교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영화 〈선택받은 자〉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멜 깁슨(Mel Gibson) 감독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 속편인 '부활편'이 내년에 촬영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반가웠습니다. 실제처럼 리얼하게 표현된 지난 영화 속 여러 장면이 떠오릅니다. 

다시 십자가를 생각하며, 나를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그리스도의 공로로 내가 서 있는 것이니 목회현장에 다시 한번 주님의 은혜를 더 깊고 강하게 나누고 싶습니다. 

‘뉴스제이’ 고맙습니다. 동역자 나관호 목사님 고마워요. 십자가 은혜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줘서 참 감사합니다. 

서울순복음교회를 십자가교회로 만들어 성도들과 목회자들 마음에 십자가 은혜를 세상에 전하도록 매일 매일 부활의 능력으로 전진할 것입니다. ‘뉴스제이’와 발행인 나관호 목사님 앞날에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샬롬!!!! 

조규봉 목사(서울순복음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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