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 양성 위해 ‘조지뮬러아카데미‘ 개교/
나관호 목사 부부와 함께 ’국가기도운동‘/
【뉴스제이】 창간 5주년을 맞은 뉴스제이가 하나님 뜻 안에서 만들어지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길이 되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국가기도운동을 하면서, 나라를 위한 기도 열정을 더 불어 넣기 위해, 죠지뮬러 목사님처럼 살면서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죠지뮬러바이블아카데미‘(죠지뮬러성경대학)를 개교한 것입니다.
그리고 ‘죠지뮬러 성경대학’은 미국의 미드웨스트대학교(Midwest University)와 MOU를 체결하는데 미국에서 국제적인 네트워크로 구성된 대학교(Global Gateway University)의 총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기로 되어 있습니다. 참 감사하지요. 미드웨스트대학교는 미국 미주리주 웬츠빌 에 위치한 복음주의 기독교 사립대학교 입니다
나관호 목사님 부부와 우리 부부 함께 ’국가기도운동‘의 뜨거움을 전하고, 나라 위해 기도하는 동역자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합니다.
기도라는 말만 들어도 힘이 나고, 나라를 생각가는 마음을 알게 되면 가슴이 찡하는 나에게 ’뉴스제이‘의 기도 관련 기사는 늘 기쁨입니다.
며칠 전 올라온 ‘제헌국회 기도문’을 보면서 마음이 충만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예레미야 29:12)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 제1차 본 회의록에 속기된 기도문은 당시 임시의장을 맡으신 이승만 박사가 의장석에 등단하여 전 국회의원들에게 “먼저 하나님께 기도드립시다”라고 제안하고 목사 신분으로 국회의원이 된 이윤영 의원의 기도로 시작된 ‘제헌국회 기도문’입니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사랑하셔서 이 나라를 기도로 시작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런 기사 올려줘 고마워요.
참, 죠지뮬러 목사님을 닮고 싶어 하는 발행인 나관호 목사님의 별명이 ‘나지뮬러’입니다. 자신의 성을 붙여 만든 별칭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조씨인 나는 자연스럽게 조지뮬러가 됩니다. 불수록, 들을수록 좋습니다,
한국교회의 깃발 ‘뉴스제이’ 발행인 나관호 목사님 부부는 저의 부부와의 동역자입니다. 서울신학대학교 부총장을 거쳐 퇴임 후, 국가기도운동과 죠지뮬러 목사님의 기도 능력이 합쳐져 시너지가 일어나길 소망하며 ‘죠지뮬러바이블아카데미’를 만들 때 함께 했고, 말씀 가득한 기도용사들을 세워가는 사명에 기도 동역자로 나관호 목사님 부부가 함께 있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은 사명을 가진 겟세마네신학교 총장 윤사무엘 목사님 부부까지 생각하니 삼총사 부부입니다. 나 목사님이 막내네요.
한국교회의 깃발 ‘뉴스제이’와 발행인 나관호 목사님, 기도의 사람 나지뮬러 목사님을 생각하며 축복하고 감사합니다. 예수님 십자가로 함께 묶여 나라를 살리고, 잃은 영혼을 찾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뉴스제이’와 나관호 목사님 부부를 위해 항상 기도합니다. 성령충만!
조갑진 목사(죠지뮬러바이블아카데미 원장 /전, 서울신대 부총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