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부활' 촬영, 2024년 1월 시작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부활' 촬영, 2024년 1월 시작
  • 케이티 나
  • 승인 2023.09.04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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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속편, 제작 예고/
십자가형과 죽음에서 부활 사이 사건에 초점/

【미국 =뉴스제이】 케이티 나 통신원 = 미국의 제작자 겸 배우인 멜 깁슨(Mel Gibson) 감독의 2004년 블록버스터 기독교 영화 《그리스도의 수난》(The Passion of the Christ) 즉,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의 속편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부활》(The Passion of the Christ: Resurrection)이 2024년 1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할리우드 베테랑 기자의 새로운 보도가 나왔다.

ⓒThe Passion of the Christ

인기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월드 오브 릴’(World of Reel)의 조던 루이미(Jordan Ruimy) 기자는 이번 주에 《그리스도의 수난: 부활》(The Passion of the Christ: Resurrection)은 그리스도의 십자가형과 죽음에서 부활 사이의 사건에 초점을 맞춰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던 루이미는 작년에 이 영화 제작이 임박했다고 보도한 기자다. [참고기사멜 깁슨,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속편 촬영한다 ]

예수님 역을 맡은 짐 카비젤(Jim Caviezel)과의 인터뷰에서 배우 짐 카비젤은 예수 영화 《패션 오브 크리이스트: 부활》(The Passion of the Christ: Resurrection)이 2024년 1월에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영화는 아람어와 라틴어로 촬영될 것이며, 멜 깁슨이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카비젤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부활》(The Passion of the Christ: Resurrection)은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영화’가 될 것”이라며 "멜 깁슨이 모든 장면을 보여줬고 나는 바닥에 누워 울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참고기사 : ‘The Passion of the Christ’ 속편의 짐 카비젤 …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영화가 될 것” ]

ⓒThe Passion of the Christ

최근 멜 깁슨(Mel Gibson)은 영화가 곧 개봉될 것이며 대본은 단선적이고 직설적인 이야기보다 더 철학적이고 시적일 것이라고 확인했다. 사실, 그는 그것을 예수님과 함께 “다른 영역으로” 가는 “산성 여행”으로 묘사했다.

멜 깁슨(Mel Gibson)의 2004년 메가 히트작 《그리스드의 수난》(The Passion of the Christ)의 속편은 현재 약 10년 동안 개발에 대해 반추해 왔다. 원작은 3천만 달러의 적은 예산으로 6억 1,200만 달러를 벌어 역대 가장 성공적인 독립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 .

멜 깁슨(Mel Gibson)은 《브레이브하트》(Braveheart)의 시나리오 작가 랜달 월리스(Randall Wallace)와 함께 각본 작업을 열심히 진행해 왔으며 이미 6개의 초안이 작성되었다. 《브레이브하트》(Braveheart)는 1995년 멜 깁슨 감독이 만든 전쟁 휴먼 드라마 영화로 두 사람이 이미 호흡을 맞췄다.

《그리스도의 수난: 부활》(The Passion of the Christ: Resurrection)은 예수님의 수난을 포괄하는 24시간과 그분의 십자가 처형과 부활 사이 3일 동안 발생한 사건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멜 깁슨(Mel Gibson) 감독은 《브레이브하트》(Braveheart)의 시나리오 작가 랜달 월리스(Randall Wallace)와 함께 각본 작업을 열심히 진행해 왔으며 이미 6개의 초안이 작성되었다.<br>
멜 깁슨(Mel Gibson) 감독은 《브레이브하트》(Braveheart)의 시나리오 작가 랜달 월리스(Randall Wallace)와 함께 각본 작업을 열심히 진행해 왔으며 이미 6개의 초안이 작성되었다.

조던 루이미(Jordan Ruimy) 기자는 “지난 1월, 깁슨이 마침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부활》(The Passion of the Christ: Resurrection)' 촬영에 매우 가까워졌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올해 중반 촬영이 계획되어 있었고, 이제 우리는 1월을 촬영 시작으로 보고 있다. 개봉 날짜는 확정된 것 같다.”고 보도했다.

현재, 멜 깁슨(Mel Gibson)은 라스베가스에서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 주연의 《플라이트 리스크》(Flight Risk)를 촬영하고 있다. 깁슨이 감독한 마지막 영화는 2016년 《핵소 고지》(Hacksaw Ridge)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6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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