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영화 '예수 혁명', 넷플릭스에 공개된다[예고편 영상]
 美 영화 '예수 혁명', 넷플릭스에 공개된다[예고편 영상]
  • 에쉴리 나
  • 승인 2023.07.10 0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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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미국 '넷플릭스'(Netflix) 공개 예정/
조나단 루미, 길러리 전도자 로니 프리스비 역/
극장에서 예수님 영접하는 사람들도 있어/

【미국=뉴스제이】 에쉴리 나 통신원 = 신앙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이 ‘넷플릭스’에 공개되니 '모두 기도합시다'라고 그렉로리 목사가 말했다. 그렉1960년대와 1970년대 ‘예수 운동’을 배경으로 한 신앙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이 7월 31일 미국 '넷플릭스'(Netflix)에 공개된다. 

조나단 루미는 "지저스 레볼루션"에서 길러리 전도자 로니 프리스비 역을 맡았다.     ©예수 혁명
조나단 루미는 "지저스 레볼루션"에서 길러리 전도자 로니 프리스비 역을 맡았다.     ©예수 혁명

"빅 뉴스!".  그렉 로리 목사는 지난 월요일에 트윗에서 말했다. 

“@JesusRevMovie가 2023년 7월 31일 @netflix 에 공개됩니다! 이제 완전히 새로운 관객이 이 영화를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삶을 만지도록 모두 기도합시다.”

신앙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은 ‘예수 피플 운동’의 사건을 극화하고 그렉 로리 목사의 책, 『예수 혁명: 어떻게 하나님이 예상 밖의 세대를 변화시키셨는가』를 기반으로 한다. 이 영화는 갈보리채플 척 스미스(Chuck Smith) 목사, 히피 거리설교자 로니 프리스비(Lonnie Frisbee), 그렉 로리(Greg Laurie)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례를 베풀며 새사람이 되도록 인도했다.      ©예수 혁명

예수영화 《선택받은 자》(The Chosen)에서 예수님 역을 맡았던 조나단 루미(Jonathan Roumie)가 길러리 전도자 로니 프리스비 역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이 영화에서 기대할 수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70년대에 젊은 그렉 로리는 잘못된 곳에서 올바른 것을 모두 찾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히피-거리 설교자 로니 프리스비(Lonnie Frisbee)를 만나기 전까지는. 척 스미스(Chuck Smith) 목사와 함께 그들은 스미스 목사의 쇠약해진 교회의 문을 열어 급진적이고 새로운 사랑의 예기치 않은 부흥을 통해 『타임 매거진』(TIME Magazine)이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이라고 불렀던 것을 이끈다.”

‘시네마스코어’(Cinemascore)에서 ‘A+’를 받고 개봉 주말에만 158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예수 혁명

지난 2월 24일 극장 개봉한 신앙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은 ‘시네마스코어’(Cinemascore)에서 ‘A+’를 받고 개봉 주말에만 158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이 영화는 미국 내에서 5,2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4월 25일, Blu-ray와 DVD로 출시된 신앙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은 이후 아마존(Amazon)의 영화 및 TV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당시 영화 《존 윅: 챕터 4》(John Wick: Chapter 4), 《탑건: 매버릭》(Top Gun: Maverick),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The Super Mario Bros)를 제쳤다. 

존 어윈(Jon Erwin)과 브렌트 맥코클(Brent McCorkle)이 감독한 신앙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은 ‘2023 K-Love 팬 어워드 후보’에 올랐으나 '선택받은 자'(The Chosen) 시리즈에 밀려 상을 받지 못했다.

스미스 목사의 쇠약해진 교회의 문을 열어 급진적이고 새로운 사랑의 예기치 않은 부흥을 경험한다.     ©예수 혁명   

‘넷플릭스’(Netflix)에서 스트리밍되는 것을 추적하는 케이시 무어(Kasey Moore)는 영화의 데뷔가 그러한 넷플릭스 플랫폼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이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넷플릭스 상영이 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에드 스테처의 크리스천리더스 팟케스트’(The Stetzer ChurchLeaders Podcast)와의 인터뷰에서 그렉 로리 목사는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되는 동안 어떻게 전도를 위한 도구가 되었는지 설명했다. 

“극장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한 사람이 나에게 '제 주변 사람들이 예수님이 그들의 삶에 들어오시도록 큰 소리로 기도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목회자들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손에 성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저는 영화관에서 이 정도 규모로 복음 전도를 하는 것과 같은 일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 영화가 온라인에 공개된 이후 계속해서 사람들이 이 영화를 전도에 사용하도록 격려해 온 그렉 로리 목사는 1990년에 시작되어 거의 천만 명이 직접 또는 온라인으로 참석한 ‘추수 십자군’(Harvest Crusades)의 창시자다. 지난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2023 추수성회’에서 7,000명이 예수님을 믿었다고 전해진다 .

트위터 사람들은 이 넷플릭스(Netflix)에 온다는 소식을 축하했다. “내가 한동안 본 최고의 영화 중 하나!”, "이것이 #Netflix에 오게 되어 기쁩니다!"

영화 작업팀의 일원이었던 매트 디커슨(Matt Dickerson)은 “처음으로 하나님이 그들의 삶을 만지시는 것을 보게 될 사람들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라고 트윗했다.

작가이자 목사인 더윈 그레이(Derwin Gray) 박사는 영화에 대한 감사를 트윗하며 “@greglaurie 에게 감사합니다. 방금 #JesusRevolution을 봤습니다. 영화는 아름다웠다. 나도 1997년 8월 2일에 예수님을 만났을 때 혁명에 동참했습니다. 내 삶은 이전과 같지 않았습니다. 나는 변했다.”고 트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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