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앙영화 '자유의 소리' ... 성매매에서 아이들 구출한 실화
美 신앙영화 '자유의 소리' ... 성매매에서 아이들 구출한 실화
  • 케이티 나 & 에쉴리 나
  • 승인 2023.07.08 2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美 정부 요원이 아이들을 성매매로부터 구출하는데/
일생을 바치기 위해, 국토안보부를 그만둔 실화/
예수님 역을 했던 짐 카비젤, 정부 요원 연기/

【미국=뉴스제이】 케이티 나 & 에쉴리 나 통신원 = 美 정부 요원인 팀 발라드(Tim Ballard)가 다른 나라의 아이들을 성매매로부터 구출하는 데 일생을 바치기 위해, 국토안보부에서 일을 그만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앙 중심의 영화 《자유의 소리》(Sound of Freedom)가 놀라운 흥행 성적을 보이고 있다.

다른 나라의 아이들을 성매매로부터 구출하는 데 일생을 바치기 위해, 국토안보부에서 일을 그만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앙 중심의 영화 《자유의 소리》(Sound of Freedom).     ⓒAngel Studios

예수 영화 《선택받은 자》(The Chosen)를 만들어 ‘흥행과 전도사역’ 두 가지 영역에서 성공한 ‘엔젤 스튜디오’(Angel Studios)에서 믿음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만든 영화 《자유의 소리》(Sound of Freedom)가 놀라운 흥행 성적으로 앞으로 몇 주 안에 극장에서 더 확장될 것이라고 스튜디오 부사장이 말했다.

지난 4일(화요일) 개봉해 1,42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한 ‘디즈니’(Disney)의 《인디아니 존스》(Indiana Jones: Dial of Destiny)에 이어, 《자유의 소리》(Sound of Freedom)는 수요일에는 400만 달러로 2위에 올랐다. 《인디아니 존스》(Indiana Jones: Dial of Destiny)는 550만 달러였다.

《자유의 소리》(Sound of Freedom)는 첫 번째 주말을 앞두고 약 2,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일주일 전만 해도 많은 할리우드 전문가들은 그런 성과에 대해 예측한 것을 들어본 적도 없었다.

영화 《그리스도의 수난》(The Passion of the Christ)에서 예수님 역을 맡았던 짐 카비젤(Jim Caviezel)이 팀 발라드를 연기한다.       ⓒAngel Studios<br>
영화 《그리스도의 수난》(The Passion of the Christ)에서 예수님 역을 맡았던 짐 카비젤(Jim Caviezel)이 팀 발라드를 연기한다.       ⓒAngel Studios

“우리는 정말 흥분됩니다.” ‘엔젤 스튜디오’(Angel Studios)의 글로벌 배급 담당 수석 부사장인 자레드 기시(Jared Geesey)는 크리스천헤드라인(Christian Headlines)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흥행 성공 덕분에 '엔젤 스튜디오’(Angel Studios)는 이번 주말에 더 많은 극장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음 주말인 7월 14-16일에 더 많은 극장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자레드 기시 부사장은 팬과 투자자로 구성되어 제작된 이전에 성경을 기반한 영화 《그의 유일한 아들》(His Only Son)을 놀라운 히트작으로 만들었던 엔젤(Angel) 커뮤니티의 공로를 인정했다. 봄에 개봉한 《그의 유일한 아들》(His Only Son)은 개봉 첫날 밤 3위에 올랐었다.

미국의 정부 요원인 팀 발라드(Tim Ballard)가 다른 나라의 아이들을 성매매로부터 구출하는 데 일생을 바치기 위해, 국토안보부에서 일을 그만둔 실화를 담고 있다. <br>
미국의 정부 요원인 팀 발라드(Tim Ballard)가 다른 나라의 아이들을 성매매로부터 구출하는 데 일생을 바치기 위해, 국토안보부에서 일을 그만둔 실화를 담고 있다.      ⓒAngel Studios

신앙 중심 영화 《자유의 소리》(Sound of Freedom)는 미국의 정부 요원인 팀 발라드(Tim Ballard)가 다른 나라의 아이들을 성매매로부터 구출하는 데 일생을 바치기 위해, 국토안보부에서 일을 그만둔 실화를 담고 있다.  국토안보부에서 일을 그만둔 실화를 담고 있다. 멜 깁슨이 감독을 맡은 예수 영화 《그리스도의 수난》(The Passion of the Christ)에서 예수님 역을 맡았던 짐 카비젤(Jim Caviezel)이 팀 발라드를 연기한다.

"천사"(Angel)라고 불리는 이 영화사의 팬층은 영화가 극장에 도착하기 전에 핵심적인 지지자를 확보하도록 보장한다고 자레드 기사 부사장이 말했다.

"우리가 극장에 갈 때마다 우리는 투자를 선택한 커뮤니티와 함께 ​​프로젝트를 승인하고 그것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도록 돈을 지불하는 공동체와 함께 가고 있습니다,“

올해 전 세계에서 인신매매된 어린이 수 2백만 명 .... 이 어린이를 대표하기 위해 이번 주에 2백만 명을 극장 자리에 앉히는 임무를 완수했다.        ⓒAngel Studios

“그래서 우리는 영화의 팬들이 올해 전세계에서 인신매매된 2백만 명의 어린이를 대표하기 위해 이번 주에 2백만 명을 극장 자리에 앉히는 임무를 완수했다는 사실에 감격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그 미션이 성공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성공의 열쇠였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팔리지 않는다는 비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페이 잇 포워드’(pay-it-forward) 모델을 통해, 《자유의 소리》(Sound of Freedom)의 팬들은 엔젤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다른 팬들을 위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그것은 영화에 영감을 받은 영화팬들이 영화를 보고 싶어 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정말로 힘을 실어줍니다, 우리는 그것이 《자유의 소리》(Sound of Freedom)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과 영향력이 있을 것이라고 정말로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그것은 단지 7월 4일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안보면 후회할 기사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