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영화 ‘선택받은 자’ 배우 닉 샤코어, ‘신앙’ 만나
예수 영화 ‘선택받은 자’ 배우 닉 샤코어, ‘신앙’ 만나
  • 케이티 나
  • 승인 2023.06.20 0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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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와 요한의 아버지, 세배대 ... 닉 샤코어/
세베대의 집 세트장 벽에 성경구절 써 넣어/
“성령님이 제 몸을 불로 태웠습니다."/

【미국=뉴스제이】 케이티 나 통신원 = 성경에 기반을 둔 히트작 시리즈, 예수 영화 《선택받은 자》(The Chosen)에서 세베대 (Zebedee) 역을 맡은 닉 샤코어(Nick Shakoour)는 배후에서 “기독교 배우들의 영향을 받은 배역을 맡을 때까지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다”고 말하며 자신이 ‘믿음’을 받아들인 신앙 여정에 대해 털어놓았다.

예수 영화 《선택받은 자》(The Chosen)에서 야고보와 요한의 아버지 세베대 (Zebedee) 역을 맡은 닉 샤쿠어(Nick Shakoour)가 영화를 통해  ‘믿음’을 받아들인 신앙 여정에 대해 털어놓았다.

닉 샤코어는 “이 시리즈가 더 나은 삶을 위해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의 역할은 야고보(James)와 요한(John)의 아버지 세베대(Zebedee) 였다. 닉 샤코어는 “영화 《선택받은 자》에서 야고보와 요한의 아버지를 연기한 것이 그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 왔다”고 말했다.

복음주의자인 댈러스 젠킨스(Dallas Jenkins) 감독은 이 시리즈의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해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고용하는 것에 대해 개방적이었다.

닉 샤코어는 “기독교 환경에서 자랐지만, 개인적으로 신앙을 받아드린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 《선택받은 자》(The Chosen)에서의 굳어진 자세는 ‘뒷배경의 신도들’과 ‘친구들’의 영향을 받았고 "그들의 영역에서 뛰어다니며 그들을 통해 하나님을 찾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계속해서 “지난 9월에 교회 집회에 초대를 받았는데 그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를 둘러싸고 손을 얹고 기도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저는 성령님이 외부에서 내 안으로 들어오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성령님이 제 몸을 불로 태웠습니다."

그는 “그 경험이 경외감을 불러일으켰고 그날 이후로 다시는 전과 같지 않다”며 “새로운 사람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샤코어는 나중에 《선택받은 자》(The Chosen)의 스텝과 배우들이 자신을 기독교로 개종하도록 기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영화 《선택받은 자》(The Chosen)의 스텝과 배우들이 닉 샤코어가 기독교로 개종하도록 기도했다. 

“말 ​​그대로 완전히 새로운 몸, 모든 것이 새로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 마음은 일어난 일로 날아갔듯했습니다. 그래서 영화는 축복이었고 나는 그 안에서 연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 통로가 된 것도 분명합니다.”

샤코어는 나중에 《선택받은 자》(The Chosen)의 스텝과 배우들이 자신을 기독교로 개종하도록 기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스텝들은 영화 세트장을 칠하기 전에 벽에 성경 구절을 썼는데, 밝혀진 바와 같이 그들이 성경 구절을 쓴 첫 번째 집은 바로 닉 샤코어가 야고보와 요한의 아버지를 연기한 집이었다.

모든 스텝들이 함께 모여 배우 중 한 사람이 성령 받기를 위해 기도했다. 그들은 《선택받은 자》(The Chosen)를 같이 연기하는 배우가 결국 복음을 전파하는 씨앗이 되기를 기도했다.

닉 샤코어는 "그 이후로 영화 안팎에서 일어난 일들과 함께 다음에는 정말 놀라운 일이있었다."라고 외쳤다.

"후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발행인 나관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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