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루이지애나 천막부흥회, 8개월 지나도 계속되다
美 루이지애나 천막부흥회, 8개월 지나도 계속되다
  • 케이티 나
  • 승인 2023.07.04 0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간 예정 부흥회... 언제 끝날지 몰라 /
“내가 본 것 중 가장 초자연적인 사건이었다.”/

【미국=뉴스제이】 케이티 나 통신원 = 미국 루이지애나주 해먼드(Hammond)에 있는 올드시온침례교회(Old Zion Baptist Church)에서 지난해 10월 시작된 '4일간 예정'의 부흥회가 지금까지도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데이비드 R. 해리슨(David R. Harrison) 목사는 부흥이 계속되고 많은 군중을 수용하기 위해 2,500석 규모의 텐트를 세웠다.       ⓒVoice of Hope Ministries

2022년 10월 16일, 부흥회 첫날 밤에 약 125명이 참석했고, 34명이 예수 그리스도께 삶을 바쳤다. 넷째 날 밤에는 체육관이 꽉 찼다. 

며칠 후, ‘희망의소리선교회’(Voice of Hope Ministries)의 전도자인 데이비드 R. 해리슨(David R. Harrison) 목사는 부흥이 계속되고 많은 군중을 수용하기 위해 2,500석 규모의 텐트를 세웠다. 

"이번 성회는 내가 본 것 중 가장 초자연적인 사건이었습니다.       "ⓒVoice of Hope Ministries

그 후 몇 주 동안 사람들은 계속해서 복음 메시지를 듣기 위해 천막으로 몰려왔다. 마지막 집계를 보면 약 25,000~30,000명의 영혼이 천막부흥회에 참석했다.

데이비드 R. 해리슨(David R. Harrison) 목사는 약 8개월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천막 아래에서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고 CBN 뉴스를 통해 밝혔다. 

ⓒVoice of Hope Ministries

"루이지애나에서의 각성은 진정으로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10월 17일 하나님께서 저를 그곳으로 보내셨을 때 저는 우리가 여전히 그곳에 있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본 것 중 가장 초자연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수천 명의 삶이 변화된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저와 제 가족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겸허해집니다.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이로다 그가 행하신 큰 일을 하나님께 영광이 돌릴지어다”

“하나님은 움직이고 계십니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Voice of Hope Ministries 

해리슨 목사는 "그리스도를 위해 수천 가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구원, 회복, 구원, 치유"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 몇 달 동안 우리의 가장 많은 참석자는 3주 전 천막 아래에서였습니다. 17개 주와 2개국에서 온 사람들이 LA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기 위해 여행을 해 왔습니다" 

“하나님은 움직이고 계십니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Voice of Hope Ministries

‘펄스 미니스트리’(Pulse Ministries)의 창립자인 닉 홀(Nick Hall)과 ‘전국 기독교 리더십 컨퍼런스’(National Christian Leadership Conference)를 이끌고 있는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의 뉴시즌 교회(New Season Church) 담임목사인 사무엘 로들게스(Samuel Rodriguez) 목사와 같은 다른 전도자들도 “10월에 시작된 부흥이 오늘 계속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나님은 움직이고 계십니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나는 이것이 모든 곳에서 터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부흥을 끝낼 수 없고, 부흥은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니며, 누구에 의해서 시작된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움직임입니다.”

"후원 필요시점입니다 .후원을 통해, 하나님 사역에 함께 동역해 주십시오. 샬롬!" - 발행인 나관호 배상
"후원 필요시점입니다 .후원을 통해, 하나님 사역에 함께 동역해 주십시오. 샬롬!" - 발행인 나관호 배상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안보면 후회할 기사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