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천지 시설 170개소 폐쇄 및 방역... 주소 공개
서울, 신천지 시설 170개소 폐쇄 및 방역... 주소 공개
  • 배성하
  • 승인 2020.02.28 0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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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설 확인되면, 방역 및 폐쇄/
노원구(24개), 서대문구(13개) 등/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밀집 지역/
170개소 폐쇄, 주소지 공개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서울시는 지난 2월 23일 서울에 위치한 신천지시설 170개소 중 163개소에 대해 ‘코로나19’ 방역 완료 후 폐쇄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서울 신천지 시설목록과 주소를 받아 2월 21일(금)부터 자치구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 중에 있다며, 2월 23일(일) 15시 기준으로 신천지 170개소 중 163개소를 폐쇄 및 방역 완료했으며 나머지 7개 시설에 대해서도 점검 및 집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 신천지 시설 명단을 공개했다.

서울시는 이외에도 신천지 위치 알림앱에서 확인된 158개소, 개신교 총회 제보 162개소, 시민이 제보한 20개소 등에 대해서도 중복 여부를 확인한 후 시,구 합동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월 21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총회장’ 이름 앞으로 ‘감염병 유행에 대한 방역조치 시행 안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내 ‘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에 협조해 줄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이번에 폐쇄된 신천지 시설 170개(서울, 7개 확인중)을 살펴보면, 노원구(24개), 서대문구(13개), 동작구(12개), 강서구(10개), 관악구(9개), 서초구(9개), 은평구(8개) 등의 지역에 다수의 시설이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주로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그리고 학원이 밀집 되어 있는 지역이다. 강남구(1개), 강북구와 금천구는 각각 2개, 성북구 3개, 종로구, 중구 용산구, 마포구는 각각 4개씩 시설이 있다. 상대적으로 작은 시설이 있는 지역이다. 신천지가 서울에서 어느 지역에 포교를 집중하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아래는 서울시가 제공한 서울 지역 신천지 시설 170곳의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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