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의 문, 믿음과 기도로 연다 ... 제106차 세계선교연대포럼
2024년 새해의 문, 믿음과 기도로 연다 ... 제106차 세계선교연대포럼
  • 배성하
  • 승인 2023.12.10 0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06차 세계선교연대포럼, 2024년 1월 6일(토)/
명동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제106차 포럼 포스터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2024년 새해의 문을 ‘제106차 세계선교연대포럼’(이사장 이선구 목사 / 대표 최요한 목사)이 '믿음과 기도'로 연다. 

2024년 1월 6일(토) 10시 30분, 명동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제106차 세계선교연대포럼’이 개최된다. 

강사로는 피종진 목사(남서울교회 원로)와 이선구 목사(세선연 이사장), 박용옥 목사(세선연 총회장), 최요한 목사(세선연 대표)가 나선다.  

‘세계선교연대포럼’은 여러 분야, 여러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선교사들이 모여 서로의 사역을 격려하고, 선교현장 활동을 위해 기도하며, 전 세계 여러 선교사들의 다양한 사역 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

성령님과 동행하는 ‘세계선교연대’는 두 달에 한번씩, 격달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모임이 축소되기는 했지만, 이제 다시 일어나 2024년을 믿음 가운데 사역자들이 서로 기도로 교제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모이게 된다.  

‘세계선교연대’는 선교사들을 위해 인천 간석동과 서울 오류동에 선교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명동교회와 세계선교연대포럼, 세계선교연대총회와 총회신학원, 국제선교신문, 명동출판사 등과 함께하고 있다. 

세계선교연대 대표 최요한 목사는 세계선교연대 포럼 모임에 대해 “주님께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로마서 13:11)라고 2,000년 전에 경고하신 말씀이 현재 진행형”이라며 “지금 우리는 시대의 징조를 바로 알고 시대의 소리에 민감해야 한다. 세상이 무질서하고 혼탁해도 깨어있는 영성으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교회의 깃발 '뉴스제이'(발행인 및 대표 나관호 목사)도 세계연대총회 소속된 세계선교연대 협력 선교기관으로 여러 사역자와 선교사들과 함께 미디어선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사역자들을 위로하고, 믿음과 사랑 그리고 십자가 중심의 행복한 긍정기사로 세상 속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안보면 후회할 기사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