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칼럼] 반칙인생, 모략신앙 ..."반드시 결산의 날이 온다"
[발행인칼럼] 반칙인생, 모략신앙 ..."반드시 결산의 날이 온다"
  • 나관호
  • 승인 2020.04.18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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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하나님 겸하여 섬기지 못해/
무릎으로 십자가 앞에 나아가 회개해야/
돈이 만든 ‘반칙인생’ 경계해야/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 16:13)

【뉴스제이】 '반칙인생, 모략신'앙으로 살아오고, 살아가고,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구원’이 적용될까요? 물론, 구원은 내 공로가 아닌 오직 십자가의 공로로 내 죄를 대신 담당하신 예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역으로 바라보면, 구원의 은혜를 아는 자라면 ‘반칙인생, 모략신앙’으로 살 수 있을까요?

십자가 은혜를 알면 거룩한 두려움과 말씀 앞에서 그렇게 살기 어려울 것인데.... 그렇기에 ‘반칙인생, 모략신앙’으로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서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만성적이고 무감각한 죄악을 회개하지 못하기에 지옥에 갈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인생에도 옐로카드가 있습니다. '반칙인생. 모략신앙'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반칙인생, 모략신앙’으로 살았던 것을 깨달아 알고, “결산의 날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기억하고 무릎으로 십자가 앞에 다시 나아가야만 할 것입니다.

나는 교회학교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80세계복음화대성회’에서 강사 김준곤 목사님의 헌신과 결단의 시간에 주의 종이 되겠다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약속을 했고, 기자, 자유기고가, 방송작가 등의 삶을 내려놓고 신학대학원에 입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내가 포기할지 모른 다고 하나님이 생각하셨는지 신학대학원 입학금을 어느 권사님을 통해 신기하게 지원해 주셨습니다.

내가 신학을 공부하는 것은 기도의 어머니 외에 아무도 몰랐습니다. 심지어 여동생도 모르는 일이었기에 그 권사님의 장학금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분명했습니다. 그후에도 모든 학기 하나님이 주신 장학금으로 공부를 했고, 기자출신이 내가 더 언론학을 공부하고 싶어 신문방송대학원을 진학했을 때도, 그 공부 역시 어느 기업인 장로님을 통해 신기한 손길로 모든 학기 장학금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한 학기 장학금은 이해를 해도.... 장로님이 사무실을 나가는 나를 다시 부르더니 몇학기냐고 물으셨습니다. 내가 답했더니 박수를 치시며 “목사님! 내가 다 장학금 드리지요. 열심히 공부하세요”라며 한방(?)에 하나님이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학비 걱정 없이 공부를 하다보니 어느 학기는 대학원 전체 수석을 하기도 했습니다.

신문방송대학원 진학은 어머니도 모르는 하나님과 나만 알고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런 체험을 하면서 하나님이 인도하신 갈이 맞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곤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나는 최소한 '반칙인생, 모략신앙'으로 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아십니다. 오히려 너무 당하고 살아서 영혼이 명든 것을 아십니다.

인생에도 옐로카드가 있다. '반칙인생. 모략신앙' 가진 사람들이다.
인생에도 옐로카드가 있다. '반칙인생. 모략신앙' 가진 사람들이다. ( 일러스트 : 조선일보 제공)

교회에서 내가 신학 공부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먼저 연락이 와서 교회사역에 헌신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반칙인생, 모략신앙’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모략이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출근한 3일째, 교회 큰 행사가 있었는데, 언론기자들이 취재를 오지 왔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내가 기자연락을 맡았는데, 오지 않았다며 담당 팀장이 윗선에 보고한 것입니다. 나는 그 행사 자체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결국은 사실이 밝혀졌지만, 그것이 모략인생의 공격을 받은 첫번째 사건이었습니다.

그후에도 질투 섞인 많은 공격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내가 책임질 실수가 아닌데 내가 한 것으로 모략해 담임 목사님 책상 앞에서 ‘시말서’라는 것도 써보았습니다. 나는 “아니다, 기다” 말도 못하고 입만 다물고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어머니에게 전화로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어머니는 눈물로 기도해주셨습니다. 

결국은 연관된 회사의 사장이 찾아와 나는 아무 잘못 없고 자신들의 잘못임을 담임 목사님 앞에서 시인해 주었습니다. 물론 내가 부탁한 것도 아닙니다. 어머니 기도 응답으로 하나님이 하신 일이었습니다. ‘모략신앙’을 가진 사람이 그런 기회를 틈타 나를 처리(?)하려는 계략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손길로 또 보호받았습니다.

교회 중진 힘 있는 장로가 자기의 할아버지라며 속이고 특혜를 받아 채용된 직원. 알고 보니 동네 할아버지였습니다. 또 아버지를 잃은 후 엄마와 함께 담임목사님을 찾아와 취직을 부탁했는데, 아버지가 교회 건축 당시 건축회사 직원이었다는 배려를 받아 채용이 되었는데 주위 사람들에게는 목사님의 친척, 사모님의 친척이라고 거짓소문을 내, 그것은 그 직원의 보이지 않는 힘이 되었습니다, 결과는 목사, 장로, 직원들이 범접하기 어려운 모습으로 보였고. 부정한 짓이 탄로 났지만 보이지 않는 거짓 힘이 작용해 살아나기도 했습니다. ‘거짓과 반칙인생’입니다. 

채용할 때 형제가 근무하고 있으면 지원자체가 안되는데 힘 있는 사람과 결탁되면 누군가는 지원이 돼 채용되고, 부부 근무 또한 하지 못하도록 엄하게 규정을 지키는데 힘 있는 사람과 결탁되면 살아남습니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가 힘에 의해 결정된 것입니다. 힘의 논리가 만든 ‘반칙인생입니다.

복지관련 기관을 통해 기부금과 십일조 명목으로 모은 돈을 자기 것처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돈으로 세력가와 후원관계를 만들어 결국은 자신의 힘이 될 기관의 장이되기도 합니다. 또한, 어떤 사람은 교회를 마치 부동산처럼 치부하며 이익을 계산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 건축에 관여해 뒷돈을 받기도 합니다.  돈이 만든 ‘반칙인생’입니다.

성경은 두 주인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 16:13)

그렇습니다. 사람은 돈 아니면 하나님. 둘 중하나를 섬겨야 합니다. 돈으로 사람을 관리하고, 자리를 사는 사람들은 돈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악의 뿌리’라고 성경은 경고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10)

돈을 사랑하고, 돈으로 문제를 풀고, 돈으로 자리를 얻고, 돈으로 관계를 만들어 이익을 취하는 것도 ‘반칙인생, 모략신앙’입니다. 그들이 알아야 할 것은 반드시 ‘결산의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돈에 대한 우리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히 13:5-6)

그리고 하나님은 행동까지 달아보신다고 했습니다. 시기와 질투, 거짓과 이간으로 사람의 관계를 파괴하고, 루머와 악의로 사람을 공격하는 모략인생들은 하나님 말씀 앞에 엎드려야합니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삼상2:3)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별의별 일을 다 당해보았습니다. 남의 잘못된 상황을 내 것이라고 소문낸 사람, 다른 사람의 허물을 마치 내 것처럼 조직적으로 만들어 퍼트린 사람,  나와 지인이 된 사람이 기쁜 나머지 내 안부를 묻자 부족함을 과장포장해 교제를 끊게 만든 사람. 하나님은 아십니다. 사람도 '상대가 전하는 말이 뭔가 이상하다'며 연락 주기도 합니다, 사람도 아는데 하나님이 모르시겠습니까.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자기 말을 따르는 사람이라는 명분으로, 그 사람의 부족함은 감싸고 보호(?)하면서, 다른 사람이 자기 손아귀에 없다고 해서 그 다른 사람은 철저히 짓밟는다면, 그것도 이기주의입니다. 필요하면 '패널티'를 주고 나서 품어주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은 공평하고 균등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편엽적이고 자기 중심의 사랑을 합니다. 하나님은 이미 다 아시고 결산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결산하는 분이기에 반드시 회개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 땅에서, 죽은 후에도 하나님은 결산하십니다. 그런데 회개는 육신을 입은 이 땅에서만 가능합니다. 십자가의 은혜, 보혈의 능력으로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값없이 받아드리고, 십자가를 붙잡고 다시 자복하고 회개해야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돈 문제는 '반칙인생'을 찾아내기 쉬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고,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말씀이 인생을 스캔하면 답이 나옵니다.

‘반칙인생, 모략신앙’으로 사는 인생들이여! 결산의 날이 옵니다.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십시오.

 

◈나관호 교수목사 ( 뉴스제이 발행인 / 말씀치유회복사역(LHRM) 대표 /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 조지뮬러영성연구소 소장 / 대중문화 및 교회사 강의교수 / 치매가족 멘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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