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천 詩] 여기서 거기서 ... "하늘 뜻 가슴에 품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리"
[박재천 詩] 여기서 거기서 ... "하늘 뜻 가슴에 품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리"
  • 박재천
  • 승인 2019.12.21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동시인 '산샘' [박재천 목사]

영원히 살리로다/
은혜의 삶 살리로다/
여기서 여기에서 거기로부터/
들려오는 합창소리 아름다워라/

【뉴스제이】 '국제 펜' 한국고문이며 '감동시인'으로 한국문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산샘 박재천 목사는 6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주역이 었던 부친 '영파 박용묵 목사님'의 선교사역과 목회 비전을 이어가기 위해 7남매가 세운 '영파선교회' 회장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뉴스제이' 편집위원으로 기도와 달란트로 뉴스제이와 독자들을 섬기고 있다. 

산샘 박재천 목사

여기서 거기서

                    산샘  박 재 천


여기 여기서 우주의 깨달음을 희열을

여기서 여기에서 창조의 샘솟는 영감을

날마다 순간마다 고요히 영험하리로다

여기서 여기에서 잠시나마 머무는 동안

하늘 뜻 가슴에 품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리

여기서 여기에서 자유로운 그림 그리다가

거기서부터 영생수 흐르는 하늘의 샘터에서

영원히 살리로다  은혜의 삶 살리로다

여기서 거기까지 거기에서 여기까지

위로의 새벽 은총 시간마다 유유히 넘쳐흐르도다

여기서 여기에서 거기로부터 들려오는  합창소리 아름다워라

                                - 산샘 기도실에서

 

박재천 목사 ( 한국문인교회 / '국제 펜' 한국고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안보면 후회할 기사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