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천 詩] 영생의 꿀샘 ... "이제라도 깨우치고 영원 바라보고 나아가리"
[박재천 詩] 영생의 꿀샘 ... "이제라도 깨우치고 영원 바라보고 나아가리"
  • 박재천
  • 승인 2020.11.13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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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시인 '산샘' [박재천 목사]

샘솟는 기쁨으로 기대하며/
기뻐하며 기도하면 기적 맛보리라/
지금도 꿀샘의 꿀 영생의 맛이어라/

【뉴스제이】 '국제 펜' 한국고문이며 '감동시인'으로 한국문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산샘 박재천 목사는 6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주역이 었던 부친 '영파 박용묵 목사님'의 선교사역과 목회 비전을 이어가기 위해 7남매가 세운 '영파선교회' 회장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뉴스제이' 편집위원으로 기도와 달란트로 뉴스제이와 독자들을 섬기고 있다. 

영생의 꿀샘

                        산샘  박 재 천

산샘 박재천 시인목사

 

여기 샘이 있어 영생의 꿀샘

세상에서 목이 탈때
한 맺힌 인생들에게

꿀이 흐르는 꿀샘
삶의 보약

오묘하고 달고 단 영생수 마시는자

세상길 험악해도 깊은 진리 꿀샘으로 샬롬

세상락 가리워 도통 보이지않아 허송인생

그 누구나 마찬가지로 바보의 생

이제라도 깨우치고 영원 바라보고 나아가리

샘솟는 기쁨으로 기대하며 기뻐하며 기도하면 기적 맛보리라

지금도 꿀샘의 꿀 영생의 맛이어라

 

박재천 목사 (한국문인교회 / '국제 펜' 한국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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