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문인협회 중앙위원, 김포신풍초등학교 초대 교장/
눈을 마주치면 웃음꽃이 활짝 펴요/
눈을 마주치면 웃음꽃이 활짝 펴요/
할아버지 눈 속
대샘(竹泉) 백남렬
할아버지 눈 속엔
방글방글
내가 웃고 있어요.
할아버지도 내 눈에
할비가 있네. 싱글벙글
할아버지 눈 보면
흰 공이랑 흰 공이
춤을 춰요
눈을 마주치면
웃음꽃이 활짝 펴요.
동생하고 유치원 가는 날
대샘(竹泉) 백남렬
부들부들
다리가 떨려요
너무 기분이 좋아요
혼자 다녔는데
꿈꾸는 것 같아요.
동생이랑 유치원 거는 날
오늘이 그날 이어요.
백남렬 장로(시인 / 삼송제일교회 원로장로 / 한국아동문학회 이사(중앙위원) / 김포신풍초등학교 초대 교장 / 김포유현초·김포신풍초 교가 작사 / 초등교사 30년, 교감 4년, 교장 8년 / 대한민국 황조근정훈장 수상 / 쉴만한물가작가대상 수상 / 삼강시인회 2대회장,(현)고문 / 한국아동문인협회 중앙위원 / 성심문학 고문 / 동작문협 아동분과위원장 / 2018서울지하철 詩공모 당선 / 시집 『놀며 크는 아이들』, 『홍시의 꿈』 / 전자시집 『열무 비빕밥』 / 동시집 『할아버지 눈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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