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탁일 선생, 제자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하모니카 전문가 심탁일 선생님의 하모니카 연주는 편안함과 잔잔한 마음을 만들저 준다. 아름답기까지 하다.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를 연주하며 이웃들에게, 모두에게 기쁨을 나눴다.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는 존 뉴턴이 1772년에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지은 가사를 이미 존재하는 곡조에 붙여 만든 찬송가다. 다만,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의 가사가 오늘날 불리고 있는 멜로디에 맞춰진 것은 1835년으로 60년이 지난 후였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찬송가 중 하나다. 우리나라 찬송가에는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라는 제목으로 찬송가에 수록되어 있다.
북미 인디언 체로키 부족도 이 노래를 애송하였고, 남북전쟁, 흑인 운동, 제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을 반대하는 반전 운동에도 어김없이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가 불렸다.
유튜브 '심탁일 하모니카TV' 댓글에 달린 응원글이다.
심탁일선생님~ 명품연주 오늘도 다시 한번 잘듣고 힘찬 응윈드립니다^^ - ‘당신이대로’ 가수 김옥희 ⚘
심탁일 할아모니카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응원합니다. 장미꽃 14송이 살포시 놓고 갑니다
심탁일선생님! 멋진 연주 잘 듣고 갑니다. 힘찬 응원 드립니다 좋은날 되세요
하모니카 연주자 심탁일 선생님은 제자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수제자 차화숙 선생과는 합주를 하며 하모니카 문화를 전하고 있다. 하모니카는 휴대가 간편하고, 배우기가 쉽고, 소리가 아름다워 여성들에게 잘 맞는 악기다. 많은 제자들이 하모니카 연주가로 활동하고 있다.
제자 중 제일 막내인 신유미 선생과 함께한 심탁일 선생님의 소년 같은 순수한 미소가 하모니카 같이 수수하고 아름답다. 뉴스제이가 심탁일 선생님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