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칼럼] 경건함, 경외함, 기쁨의 섬김이 있느냐?
[새벽칼럼] 경건함, 경외함, 기쁨의 섬김이 있느냐?
  • 최요한 목사
  • 승인 2023.12.1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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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목사의 새벽 묵상 201]

하나님 말씀을 보는 눈, 듣는 귀. 깨닫는 마음/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를 찾으시는 하나님/
최요한 목사
최요한 목사

【뉴스제이】 세상에 정치 경제 사회를 비롯하여 모든 것이 요동을 치고 있지만, 특별히 우리에게는 요동치지 못할 영원할 천국을 주셨다는 사실이다. 요동할 수 없는 것은 ‘경건함과 경외함과 기쁨으로 섬김'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 3:5)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 9:10)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마 23:11)

잊지 말아야 하는 세 가지 사실이 분명히 있을 때, 구원받은 중생한 그리스도인은 알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자비만을 기대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시도록 구하자.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신명기 29:4)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가현적(假現的)인 복을 얼마나 받았는가 하는 일에는 관심이 없다. 부자 나사로보다 거지 나사로로 살았어도 종국적으로 가는 방향이 다르다는 것이다.

어리석은 부자들이 많다는 것이 사실이다.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를 찾으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최요한 목사(세계선교연대포럼 대표 / 서울명동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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