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이하여 작사를 했다"/
내 아버지집에서 생수를 마십니다/
내 아버지집에서 생수를 마십니다/
작은 옹달샘
김태연 작사
주님을 사랑하여
살아온 진주골짜기길
주님과 함께 길을 걸으며
영생수를 마십니다
옹달샘의 작은새되어
찬송을 부르며
내 아버지집에서
생수를 마십니다
작은 자되어
자작나무 숲을 지나며
안개꽃 앞에서
작은 옹달샘을 발견합니다
작은 옹달샘
날마다 마시며 살리라
작은 물고기되어
두손으로 무릎꿇고
생수를 마시리라
김태연 교수 (KCU대과학 경영학 교수 / 조선일보 기자(Washington Post지 담당), 워싱톤 한인침례교회 담임, 명지대학교 국제대학원 문화교류선교학과 교수 역임 / 한국전문인선교원 GPI 원장 / 로잔 한국중앙위원회 총무 / ‘미국의 위대한 젊은이상’ 수상)
저작권자 © 뉴스제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