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천 詩] 시도 때도 ... 시도때도 있어 창조주빛나네
[박재천 詩] 시도 때도 ... 시도때도 있어 창조주빛나네
  • 감동시인 박재천
  • 승인 2022.07.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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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시인 '산샘' - 박재천 목사] /

【뉴스제이】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이며 '감동시인'으로 한국문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산샘 박재천 목사는 6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주역이었던 부친 '영파' 박용묵 목사님의 선교사역과 목회 비전을 이어가기 위해 7남매가 세운 '영파선교회' 회장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뉴스제이' 편집위원으로 기도와 달란트로 독자들을 섬기고 있다. [편집자 駐]

시  도  때  도

                           산샘  박 재 천


시는 시의 도가있어 시의 먼길

시의 꽃길 가시밭길 시의 두길


시의 바다길 사막 길도 있다오

시도때도 없는 존재는 없다오

하늘의 하늘은 날마다 팽창한다.    ©NASA 

안가본 바다속 심연의 길이나

하늘의 하늘 그위의 하늘길도

시도때도 있어 창조주빛나네


그대나 그누구나 그안의한점

깨닫는 순간부터 차원다르리


이도저도 몰라도 감사드리리


[한줄묵상]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

감동시인 박재천

박재천 목사 ( 시인 /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 / 한국문인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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