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이】 연일 지구촌은 새로운 소식을 쏟아 내고 있지만, 오늘 우리의 최대 관심은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아야 한다. 우리시대 최대의 관심은 내 영혼에 대한 영혼사랑 이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유대인의 관원 니고데모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거듭니야 하리라",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오늘 우리는 자신의 영혼에 대한 관심이 지상 최대의 관심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고 한다. 보이지 않는 천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지만, 우리의 일상을 보면 세속주의로 채워지고 있다. 육과 영의 두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고 살아간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Dr. Jekyll and Mr. Hyde)의 양면성을 가지고 현실 속에서 카멜레온 같은 보호본능으로 자신을 포장하며 살아간다. "영으로써 육의 행실을 죽이면 산다"는 사실을 바로알고 자신의 영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자.

최요한 목사 (서울명동교회 담임 / 세계선교연대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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