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쿰란출판사]의 『심꿈심쿵』 과  『지금 바람에 흔들린다 해도』를 통해 큰 은혜와 감동, 꿈과 소망, 치유와 기쁨이 있기를 '뉴스제이는' 소망합니다.

심꿈심쿵

『심꿈심쿵』(쿰란출판사)은 극동방송 김보성 PD의 방송생활 속 이야기가 만든 칼럼이다. 김 PD가 미래를 꿈꾸고 있는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희망, 도전, 통찰력을 전해주고 싶은 간절하고 뜨거운 심정으로 내놓은 책이다. ‘첫 단추, 생각과 말’로 시작되는 칼럼은 ‘생각과 말’이 인간삶의 모든 재료이며, 이 책의 재료이기에 책의 첫 단추를 그렇게 끼운 것으로 보인다.

꿈을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 속에서 힘든 환경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꿈을 말하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통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꿈꿀 수 없었던 자리에서 다시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한 사람의 여정이 담긴 이 책을 통해 꿈꾸는 이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추천사를 써준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제자훈련을 위한 목회자협의회(CAL-NET) 이사장), 박성민 목사(한국대학생선교회 CCC 대표), 이대희 목사(꿈을주는교회 담임예즈덤성경교육연구소 소장)는 김 PD의 멘토들이며 방송협력자들이다.

◆저자소개◆ 김보성 PD

2000년 2월 극동방송에 프로듀서 겸 아나운서로 입사해 창원, 서울, 영동(속초), 대전을 거쳐 현재 목포에서 방송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전국으로 방송된 ‘푸른 초장’을 비롯해 ‘찬양의 삶’, ‘9810 상담실’, ‘소망의 기도’, ‘밤이 깊은 동산에서’, ‘시온의 대로’, ‘좋은 아침입니다’, ‘빛을 들고 세상으로’,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인생을 얘기합시다’, ‘사랑의 뜰 안’ 등 다양한 연령대의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프로그램을 제작, 진행했다. 기도에 힘쓰시는 인자한 부모 슬하에서 성장한 그는 2녀 2남 중 셋째이자 장남이다. 2002년 결혼해 중학생 두 딸과 초등학생 아들, 삼남매를 두고 있다. 방송을 통한 복음 전파를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으로 붙잡고 미션스쿨인 동화고등학교 시절 방송반 활동부터 극동방송에 재직하고 있는 지금까지 꾸준히 한 길을 걷고 있는 그는, 다음세대의 부흥을 갈망하며 지금도 한 생명을 살리는 일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달리고 있다.

 

지금 바람에 흔들린다 해도

왜 책 제목을 『지금 바람에 흔들린다 해도』(쿰란출판사)로 했을까? 칼럼 제목 중 하나다. 충북 음성의 ‘고추박사’ 이종민 씨의 아야기였다. 가난으로 인해 중학교 중퇴학력이었지만, 고추만을 연구해 성공한 농사꾼, 기업인(?)이 된 인간승리의 이야기였다.

꽃이 피려면 불어닥치는 바람에 흔들려야 한다는 자연의 법칙에 이종민 씨의 고난과 역경, 학력컴플렉스를 이긴 인간승리를 대입해, 오늘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표상과 모본이 되는 응원가의 제목이다.        

저자가 섬기는 교회의 주보와 기독 신문에 게재했던 칼럼을 하나로 묶어 내놓은 책이다.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이며 ‘보다 아름답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자’는 것이 저자가 칼럼을 쓴 목적이다.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과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다. 하늘의 지혜를 얻고, 모두에게 인생의 깊이를 더해가는 은혜가 있는 책이다.

 

◆저자 소개◆  김동문 목사

전북대학교 사학과(B. A.) 졸업 / 장로회 신학대학원(M. Div.) 졸업 / 뉴욕 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D. Min.) / 예수대학교 이사장 역임 / 세계기독교미래포럼 실행이사 역임 / 호남기독학원 이사 역임 / 한일장신대학교 이사 역임 / 총회상담학교 이사 역임 / 생명의 전화 전주지회 이사장 역임 / 기독교가정생활위원회 전주지회장 역임 / 전북기독신문 논설위원 역임 / 군산동부교회 담임목사 역임 / 전주완산교회 담임목사 역임 / 모스크바 장신대 객원교수 / 전남 CTS 운영이사장 / 순천노회 유지재단 이사 / 월드비전 순천지회장 / 순천북부교회 담임목사 ....저서 《멋진 세상 더 멋진 부부》, 《쉼표가 필요한 인생》,《어디 개 키우는 집 없나?》, 《인생 역전의 은혜》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