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민 목사, 안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선출
김유민 목사, 안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선출
  • 박유인
  • 승인 2019.12.13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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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출신 목사로서 40년 만에 회장 취임
지난 23년의 역사위에 제2의 도약을 꿈꿔
김유민 목사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 담임 김유민 목사가 안산기독교총연합회 4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순복음교단출신 목사로서는 40년 만에 회장으로 취임한다.

오는 12월 15일 (주일)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에서 ‘제 40-41대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드려진다.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는 교회비전선언 '세상을 변화시키는 리더를 세우는 복있는 교회', 성도비전선언언 '강한 리더가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복있는 성도'를 세우고 안산시 복음화에 매진하고 있다.

김유민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안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 위해 성도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하며, 안산기독교총연합회를 이끌어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1996.03.09. 시화공단에 창립된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는 김 목사의 안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취임을 계기로 지난 23년의 역사위에 제2의 도약을 꿈꾸게 됐다.

이번 김유민 목사의 안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취임은 순복음신앙의 핵인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희망의 메시지가 안산시복음화의 귀한 틀이 새로워질 것으로 교계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김유민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에 영광과 감사드리며, 은사 조용기 목사님의 귀한 가르침을 따라 희망의 메시지로 안산시 복음화를 위해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평생을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어머니의 눈물과 아내의 열정적인 헌신, 성도여러분의 뜨거운 기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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