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손영희
  • 승인 2019.11.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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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기움 보칼레 분당 합창단’ 제 11회 정기연주회 성황
그레고리오 성가와 헨델의 ‘테 데움’, 어린이와 함께 헨델의 ‘유빌라떼’ 공연

【뉴스제이】 '콜레기움 보칼레 분당‘ 합창단의 제 11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6일 (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안동교회(황영태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려 갈채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황리에, 은혜 가운데 정기연주회가 잘 마치게 된 것을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시편 150:6)고 하신 말씀을 지휘자와 단원 모두가 이루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이번 공연은 그레고리오 성가와 헨델의 ‘테 데움’(Te Deum)을 같이 묶어서 공연한 특이한 성가 음악회였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과 함께 공연한 헨델의 ‘유빌라떼’(jubilate)였습니다.

‘거룩한 삼위일체의 찬가’(Hymnus in honorem Trinitatis)라는 이름으로도 불려지는 라틴어 ‘테 데움’(Te Deum)은 ‘하나님, 우리는 주님을 찬양 하나이다’라는 뜻입니다. ‘글로리아’와 함께 가톨릭교회의 찬미가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서 기원 전 500년 무렵부터 로마 가톨릭의 성무일과나 축일, 전승일과 같이 전통적으로 축제 때 불렸습니다.

그리고 라틴어 ‘유빌라테’(jubilate)는 성경의 ‘유빌’이라는 나팔에 기원이 있습니다. ‘유빌나팔’은 희년에 불리던 나팔로서, 이 나팔소리와 함께 노예들을 해방하여 주었습니다. 그래서 ‘기쁨의 나팔’이란 뜻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기에서 유래된 단어가 ‘유빌라테’입니다. 번역하면 ‘기뻐하다’(rejoice) 혹은 ‘기뻐 소리치다’. ‘기쁨의 소리’ 등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콜레기움 보칼레 분당(Collegium Vocale Bundang)' 합창단은 박수화 지휘자를 중심으로 정통 교회음악을 좋아하는 각 교회 성가대원들이 모여 창립한 합창단으로 작곡자의 의도를 살리고, 연주효과를 높이기 위해 모든 연주곡을 원어인 라틴어, 독일어, 영어로 노래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기도로 응원해 주신 성시교회(명성훈 목사) 성도 여러분과 담임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손영희 권사 (‘콜레기움 보칼레 분당’ 합창 단원 / 성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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