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렬 詩] 엘리베이터 ... 깔끔하다 탄탄대로다
[백남렬 詩] 엘리베이터 ... 깔끔하다 탄탄대로다
  • 백남렬 장로
  • 승인 2024.05.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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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님 모세와 믿음의 선진 비하면/
조족지혈도 못돼 암 그렇다/

엘리베이터

              죽천 백남렬

 

엘리베이터 멈춰
생활도 제약 밖 거의 안나가
11층 걸어올라야 올라와야

40일간 수리한다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
홍역을  치른다 홍역을

어제 끝나
오늘 타봤다
깔끔하다 탄탄대로다

우리주님 모세와
믿음의 선진 비하면
조족지혈도 못돼 암 그렇다

[한줄묵상]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후서 3:5)

백남렬 장로

백남렬 장로 (시인 / 삼송제일교회 원로장로 / 한국아동문학회 이사(중앙위원) / 김포신풍초등학교 초대 교장 / 김포유현초·김포신풍초 교가 작사 / 초등교사 30년, 교감 4년, 교장 8년 / 대한민국 황조근정훈장 수상 / 쉴만한물가작가대상 수상 / 삼강시인회 2대회장,(현)고문 / 한국아동문인협회 중앙위원 / 성심문학 고문 / 동작문협 아동분과위원장 / 2018서울지하철 詩공모 당선 / 시집 『놀며 크는 아이들』, 『홍시의 꿈』 / 전자시집 『열무 비빕밥』 / 동시집 『할아버지 눈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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