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사단법인 재정비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사단법인 재정비
  • 배성하
  • 승인 2023.01.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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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환 총회장 “성전예배 은혜 체험하게 해...”/
신임 이사장에 유관재 목사 선임/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고경환 목사)는 3일 순복음원당교회(담임목사 고경환)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방치돼 있던 사단법인을 재정비하기로 하며 신임이사장으로 유관재 목사를 선임했다.

신년하례회에서 고경환 목사는 환영사를 하고 있다.   

임시총회에 앞서 가진 신년하례회에서 고경환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예배에 제한이 있었다가 6개월 전부터 해제돼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가 컸다. 그런데 3년여 시간 동안 성도들이 영상 예배에 익숙해져 기대만큼 교회로 나오지 않고 있다”면서 “이럴 때 목회자들이 다운된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 성전에 나와 예배드릴 때 은혜와 응답이 있다는 것을 성도들이 체험하게 해 회복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도 당부했다. 고 목사는 “요즘 북한이 미사일을 쏴대는 바람에 나라가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이때 북쪽과 가장 가깝게 있는 경기 북부의 교회들이 어느 때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고 했다.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br>
 '글로벌비전안과'와 MOU를 체결하며 회원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날 경기북총은 각 시군기독교연합회 대표들에게 순금으로 만든 십자가를 전달했고 손범규 변호사를 경기북총의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또한 '글로벌비전안과'와 MOU를 체결하며 회원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한편,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는 고경환 목사(총회장), 김정현 목사(부총회장), 박동찬 목사(부총회장), 오성재 목사(부총회장), 임인섭 목사(증경총회장), 장향희 목사(증경총회장), 정성기 목사(부총회장), 조광택 목사(사무총장)를 신임이사로 내정웠고, 감사로는 권혁주 목사(부총회장)와 리규상 목사(부총회장)를 선임했다.

향후 추가로 이사들을 추천받기로 했으며, 법인 정관은 현 이사장과 이사들에게 위임해 개정하기로 했다.

이사장 유관재 목사(왼쪽)와 부총회장 박동찬 목사     ⓒ뉴스제이DB
이사장 유관재 목사(왼쪽)와 부총회장 박동찬 목사     ⓒ뉴스제이DB

개회 예배는 박동찬 목사(부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김정현 목사(부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유관재 목사(증경총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피해자가 아닌 사명자’라는 설교를 통해 모든 것에 있어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믿고 사명자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되길 기원했다.

그는 “요셉은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깨달은 사명자였다”면서 “우리도 사회 속에서 안 좋은 일을 만났을 때 피해를 당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며 사명자로서 감사함 가운데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예배는 조광택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후 임다윗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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