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이】 배하진 기자 =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경호 교수)와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대표 김지연 교수)가 29일 오전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을 바탕으로 성경적 창조신앙의 회복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건강하게 세우는 사역들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양 기관은 특별히 창조과학 사역자와 에이랩아카데미 사역자 양성을 위한 교육과 훈련, 강의 지원 및 후원을 진행하고, 성경적 창조신앙과 성경적 성(性)가치관 회복에 뜻을 다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교육 및 선교사역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한국창조과학회 측은 “하나님의 은혜로 본 학회 사역의 지경이 넓혀짐에 감사드리며, 양 기관의 활발한 협력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에 성경적 창조신앙과 성경적 성(性)가치관이 굳건하게 세워지는 시작점이 되길 기도드린다”고 전해다.

또한, 에이랩아카데미는 3A, Awake(스스로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인지를 알고), Alert(하나님의 창조에 대적하는 모든 악을 경계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며), Awesome (안전하고 건강한 역할과 관계 속에서 멋진 삶을 누리게 한다)을 비전과 미션으로, 목회자와 기독교인 양육자들이 생명과 가정을 중시하는 올바른 교육을 교회와 가정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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