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이】 원로 기독시인 [박재천 목사]
세상에서 별별 일에 별난 직 있으나 /
님 창조 기뻐하며 /
시로 재 창조의 시인 탁월하니/
멋진 꿈 이루는 미래로 날으리
세상에서 별별 일에 별난 직 있으나 /
님 창조 기뻐하며 /
시로 재 창조의 시인 탁월하니/
멋진 꿈 이루는 미래로 날으리
시의 영원
산샘 박 재 천
시의 태초는 로고스 최초의 시는 창조의 선언이니
영안 열리어야 시인하는 바라
공중 나는 새를 보고 들의 백합화를 보아 시인하는
이를 내신 이까지 시인하여 그와 시적 대화 속에 꽃이 피나니
큰 꽃이 피어 향기로우리라
시인보다 행복한 이 어디 있으랴
세상에서 별별 일에 별난 직 있으나 님 창조 기뻐하며 시로 재 창조의 시인 탁월하니
멋진 꿈 이루는 미래로 날으리
영원한 사랑 레마의 영생수 마시리 영원히
[한줄묵상]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4:17)
박재천 목사 (한국문인교회 /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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