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연대포럼, 미래목회포럼 5월 행사 진행
세계선교연대포럼, 미래목회포럼 5월 행사 진행
  • 배성하
  • 승인 2020.04.21 2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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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연대포럼, 5월 9일(토) 10시 30분/
명동 프린스호텔 별관 2층, 김영진 장로 강사로/
미래목회포럼, 5월 13일(수) 오전 7시 30분(조찬)/
신도림동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 조봉희 목사 강사로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면서, 확진자도 한리수가 됐다. 이제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 삶을 누릴 시기가 됐다.

5월의 화사함, 꽃향기와 함께 ‘사회적거리두기’도 멈추게 된다. 이제 삶의 날개를 펴고 코로나19의 공격 앞에 삶이 제한 받지도 않게 됐다. 특히, 한국교회의 현장 예배도 기본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교회는 온라인 예배와 더불어 '드라이브 인 워십' 자동차 예배를 통해 현장 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세계선교연대포럼’(대표 최요한 목사)과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도 세미나를 이어간다. ‘제86차 세계선교연대포럼’이 오는 5월 2일(토), 10시 30분, 명동 프린스호텔 별관(4호선 명동역 2번출구) 2층에서 김영진 장로(전, 농림수산부 장관)를 강사로 열린다.

세계선교연대포럼은 코로나 19 사태 이전, 매달 첫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해 왔다. 국내외 전문인 선교사들이 모여 세계선교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선교를 보고하는 포럼이다, 

‘미래목회포럼’은 오는 5월 13일(수), 오전 7시 30분(조찬모임) 신도림동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한국교회 미래 희망만들기' 주제로 조봉희 목사(목동 지구촌교회) 강사로 열린다.

미래목회포럼은 분기별로 사회 이슈와 한국교회 목회환경에 맞춰 주제를 설정해 포럼을 개최해왔다.  ‘세계선교연대포럼’과 ‘미래목회포럼’을 시작으로 한국교회와 여러 모임들이 활기를 얻게 되었다.  

제83차 세계선교연대포럼 후 기념촬영 모습 ⓒ 뉴스제이
미래목회포럼 정기총회 장면 ⓒ 뉴스제이
미래목회포럼 정기총회 장면 ⓒ 뉴스제이

한편, 대전문화정책포럼(상임대표 이희성)은 20일, 창립 2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신규 임원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시기를 고려하여 포럼 관계자와 임원 등 소수인원으로만 진행됐다. 이렇게 아직은 사회적 거리시기에 동참해 행사를 축소하고 있으며, 일부 단체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화상으로 회의나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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