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 긴울림] 좋은 나무에 아름다운 열매 맺힌다
[짧은글 긴울림] 좋은 나무에 아름다운 열매 맺힌다
  • 백승억
  • 승인 2019.05.19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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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억 원로목사의 은혜소리 3]....거룩한 고백으로 인생을 바꾼다

‘좋은 나무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마7:17) 교회 5대 사역’/
영혼구원, 교육, 선교, 섬김, 문화와 예술 5대사역, 평신도 중심 사역/
모두가 하나되어 기도와 전도, 재생산 사역에 최선

【뉴스제이】  47년 전인 교회 개척 당사를 회상해 본다. 나는 개척지를 위해 40일간 철야 기도를 하던 중 성령님의 인도함으로 1972년 1월 1일 충남 서산에서 성도 8명이 모여 1500원짜리 사글세 방에서 교회 창립예배를 드렸다. 천막교회에서 가마니를 깔고 사과상자를 강대상 삼아 초라하게 예배를 드렸지만, 마음은 궁궐 못지않았다.

비, 바람으로 천막마저 찢어져 하늘을 보고 예배를 드리며 동네 아이들로부터 걸레교회, 거지 전도사란 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수많은 날들을 굶주리기도 했다. 하지만 삶의 소망을 잃고 절망에 빠져 육신의 연약함 앞에 쓰러져 있을 때마다 손 내미시고 잡아주시며 일으켜 세워주시는 하나님이 계셨다. 모진 어려움 속에서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끊임없이 전진했다.

교회의 5대 사역으로써 ‘좋은 나무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마7:17) 사역’으로 영혼구원, 교육, 선교, 섬김, 문화와 예술이라는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로 세워지도록 비전을 가졌다. 평신도 중심으로 온 성도들이 좋은 나무(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좋은 가지역할(사역)을 감당하여 아름다운 열매(재생산)를 맺어 주님이 원하시는 행복한 교회로 성장했다.

우리교회를 통해 이루실 성령님의 역사와 담임 목사에 대한 성도들의 확고한 믿음이 하나가 되어 성도들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따라와 주었다. 그 결과 서서히 성도들이 활기차고 생기있게 신앙생활을 하는 등 그 열매가 나타났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사역을 하면서 목회자 자신의 자기 관리와 헌신, 그리고 무릎을 꿇는 기도가 없이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한 마음이 성도들에게도 전해져 모두가 하나되어 기도와 전도, 재생산 사역에 최선을 다했다.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너무나도 행복하게 목회를 할 수 있었고, 성도들도 행복한 목회와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다. 목회의 결론은 “좋은 나무에 아름다운 열매가 맺힌다”라는 거룩한법칙을 깨달은 것이다.


백승억 원로목사 (서산이룸교회 / 한국검경신문사 고문 / (사)녹색환경감시단 고문 / (사)동북아한민족협의회 법인이사 /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중앙상임위원 /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공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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