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속에서 안경 쓴 사람을 보면, “나관호 목사님이다”라고....
희주는 나에게 아기천사입니다. 나에게는 ‘믿음의 딸’입니다. 매제 교회에서 만난 찬양사역자 정헌영 전도사와 박정숙 집사의 딸입니다. 미국으로 이민을 가 볼 수지만 화상 통화를 하며 안부를 묻습니다. 희주와 나는 서로를 특별하게 바라보는 사이입니다. 동화책 속에서 안경 쓴 사람을 보면, “나관호 목사님이다”라고 목소리 높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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