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생 ‘80세 홀몸어르신들’ 초청된다/
5월 9일(목)과 10일(금) 10시 30분, 부평역 북광장/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5월 9일(목)과 10일(금) 10시 30분, 부평역 북광장에서 ‘2024년 제9회 인천광역시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지구촌 나눔재단‘과 ’인천광역시 및 8개구청‘ 주관으로 열리게 된다. 후원사로는 ‘(주)케이세웅그룹’과 ‘인천유나이티드 FC’, ‘(주)청년INC 청년배관케어’가 참여해 사랑을 나눈다.
![](/news/photo/202404/5299_13506_4441.jpg)
9년 전,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시작된 인천광역시 10개 군,구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9회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1945년생인 ‘80세 홀몸어르신들의 합동팔순잔치’로 열린다.
첫날은 기념식과 축하공연 등 잔치기 열리고 둘째날은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가 동행한 가운데 ‘강화도 약암온천 및 강화관광여행’이 진행된다.
![](/news/photo/202404/5299_13505_3748.jpg)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와 함께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의 외로움과 상실감을 덜어드리고 인천시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인천시 효도잔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news/photo/202404/5299_13507_596.jpg)
이어 ”특히 금년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는 부평역 북광장에서 개최함과 동시에 코로나 이전행사처럼 효도관광여행을 다시금 진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제9회 인천광역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후원을 부탁드리며 초청한다.“고 초청장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