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천 詩] 지하철가 ... 세계제일 행복열차
[박재천 詩] 지하철가 ... 세계제일 행복열차
  • 감동시인 박재천 목사
  • 승인 2024.07.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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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시인 '산샘' - 박재천 목사] /
【뉴스제이】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이며 '감동시인'으로 한국문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산샘 박재천 목사는 6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주역이었던 부친 '영파' 박용묵 목사님의 선교사역과 목회 비전을 이어가기 위해 7남매가 세운 '영파선교회' 회장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편집자 駐]

지.  하.   철.   가

              산샘  박 재 천 


지하로 내려가며 웃음짓는이들
그날 지하에 이를 때 참 기쁠까

엘리베이터 내려갈때 약간조금
오르다가 내려가는 발레리나네

산천초목 두고두고 지하가는뜻
지상에만 머문자 어이헤아리랴

대화에서 첫차는 다섯시십오분
생활의 달인들이 역마다오가네

여기 약간의소음속에 달리는차
임산부 드물고 장애인드문드문

자리에앉는 이들마다 근심걱정
마음에품고 지긋이 눈감고가네

네글자 시제목이 생각나니기쁨
멋진지하철 세계제일 행복열차

[한줄묵상]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민수기 6:24-26)

박재천 목사

박재천 목사 (한국문인교회 담임, '국제 펜' 한국고문, 영파선교회 회장, '뉴스제이' 편집자문위원이다. 시조시인 영파 박용묵 목사의 장남으로 목양문학 대상, 한국창조문학 대상, 기독교출판문화 최우수상, 짚신문학 대상, 총신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시집 <존재의 샘>, <존재의 빛>, <존재의 마음>, <77힐링시선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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