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영락교회에서/
한기총 주최 연합예배,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한교연 주최 연합에배, 광화문 광장에서
한기총 주최 연합예배,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한교연 주최 연합에배, 광화문 광장에서
【뉴스제이】 배하진 기자 = 올해도 한국교회가 하나 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됐다. 같은 날 다른 장소에서 '3등분'되어 드려진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4월 9일(부활주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고전 15:57)라는 주제로 드려진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도 4월 9일(부활주일) 각 따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 주최하는 ‘2023년 부활절 연합예배’는 4월 9일(부활주일) 오후 3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드려질 예정이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은 광화문의 애국 시민들과 함께 오는 4월 9일 오후 3시 광화문 광장에서 ‘2023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함께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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