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질문에 ‘기독교에서’를 넣고, 빼고 차이점
ChatGPT 질문에 ‘기독교에서’를 넣고, 빼고 차이점
  • 나관호 발행인
  • 승인 2023.03.24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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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이' 발행인 나관호 목사는 최근 이슈 되고 있는 구글이 검색 엔진에 적용한, 'OpenAI'사의 인공지능 'ChatGPT'(챗GPT)에게 질문했고, 이슈와 기독교적 질문에 대해 'ChatGPT'(챗GPT)과 대화(?)를 했습니다. '뉴스제이'는 독자들과 그 내용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편집자註]

【뉴스제이】 'ChatGPT'(챗GPT)에게 기독교 자료를 얻으려고 질문할 때 '구체적이고 디테일'하게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찾아냈다. 같은 질문이라도 질문언어에 ‘기독교에서’라는 부분을 넣을 때와, 뺄 때에 답변의 차이점을 발견했다.


Q : 발행인 = 죄의 문제는 무엇이며 구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A : ChatGPT = 죄는 신의 법과 도덕적 기준에 어긋나는 모든 행위, 생각, 욕망, 욕심 등을 의미합니다.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행동하기 때문에, 죄를 범하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는 개인과 사회에 해를 끼치고, 영적으로도 우리를 어둠과 분리시키며 신과의 관계를 방해합니다.

구원은 인간이 죄의 결과로 빠져있는 상황에서 신의 은혜와 자비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앙의 관점에서, 인간은 스스로 죄에서 구원받을 수 없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부터 온 자비와 은혜를 받아야만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해주고, 영적으로 성장하고 신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게 해줍니다.

따라서, 죄는 인간과 신 사이의 장벽이며, 구원은 이를 극복하여 인간과 신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같은 질문이라도 질문언어에 ‘기독교에서’라는 부분을 넣을 때와, 뺄 때에 답변의 차이점을 발견했다.

Q : 발행인 = 기독교에서 죄의 문제는 무엇이며 구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A : ChatGPT = 기독교에서 죄는 하나님의 법칙을 어긴 것으로 정의됩니다. 즉, 인간이 하나님의 마음대로 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기 때문에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독교에서 죄는 일종의 심층적인 문제이며, 모든 인간은 죄를 저질렀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구원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구원은 죄로부터 인간을 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독교에서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리스도는 자신의 몸으로 인간의 죄를 대신 지고,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인간을 구원했습니다.

따라서 기독교에서 구원은 인간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인간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의 용서와 새로운 삶을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간은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영원한 삶을 얻을 수 있습니다.

Q : 발행인 = 행복한 삶은 무엇이며 은혜란 무엇인지 말해줘

A : ChatGPT = 행복한 삶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며,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자신의 가치관과 비전을 존중하며, 그에 따라 행동하고 살아가는 것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은혜는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음으로써 나타날 수 있는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입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았을 때,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또한 그들을 돕는 일을 하며 은혜를 갚는 것이 중요합니다. 은혜를 주고 받는 것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며, 더욱 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Q : 발행인 기독교에서 행복한 삶은 무엇이며 은혜란 무엇인지 말해줘

A : ChatGPT = 기독교에서 행복한 삶은 하나님과 교통하며 그분의 계획과 뜻을 이루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죄에서 구원받아 새로운 삶을 얻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은혜는 우리가 받을 수 없는 것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죄에서 구원받아 새로운 삶을 얻는 것이 이러한 은혜의 일례입니다. 이러한 은혜는 우리가 하나님과 교통하며 그분의 뜻을 이루는데 큰 힘이 됩니다.

행복한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우리는 삶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지혜와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교통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들을 감사하며 받아들이는 것도 행복한 삶을 이루는데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매일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주시고,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충족시켜 주십니다. 이러한 것들을 감사하며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행복한 삶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종합적으로, 기독교에서 행복한 삶은 하나님과 교통하며 그분의 뜻을 이루는 삶이며,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주신 선물들을 감사하며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Q : 발행인 천국과 지옥에 대해 말해줘

A : ChatGPT = 천국과 지옥은 종교적인 개념으로, 많은 종교에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천국은 일반적으로 하나님과 함께 있는 영원한 삶의 공간으로 생각됩니다. 그곳에서는 영원한 행복과 평화가 느껴집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죽은 후 천국으로 가는 것으로 믿어지고, 이슬람교에서는 알라를 따르는 사람들이 성경의 신성한 서적인 코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반면에 지옥은 영원한 고통과 고뇌의 공간으로 생각됩니다. 그곳에서는 지옥불에 타는 등의 형벌을 받게 됩니다. 기독교와 이슬람교 모두 지옥이 실재하는 공간으로 믿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천국과 지옥은 종교적인 개념이므로,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종교에서도 천국과 지옥에 대한 해석이 다를 수 있습니다.

 

Q : 발행인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과 지옥에 대해 말해줘

A : ChatGPT = 기독교에서는 천국(Heaven)과 지옥(Hell)이라는 두 개의 영역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천국은 죄 없이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는 곳으로, 영원한 삶과 충만한 기쁨, 평화와 사랑, 하나님과의 교제 등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천국에 갈 수 있는 조건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이며,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그의 죽음과 부활로 인한 죄의 사함과 구원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반면에 지옥은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영원한 고통과 지옥불, 악마와의 교류 등이 존재하는 곳으로, 죄악과 거역으로 인해 영원히 가는 곳입니다. 지옥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고 죄를 계속 지키는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하나님의 존재와 권능을 인정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지옥으로 가는 길이 됩니다.

기독교에서는 인간이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는 것은 영원한 결정으로, 죽음 이후에는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를 회개하고, 새로운 삶으로 거듭나는 것이 영원한 구원을 받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습니다.

 

[의견] 'ChatGPT'(챗GPT)은 학습된 AI이기에 공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답변을 한다. 그러기에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질문해야, 답변이 목적에 가까워진다. 그것은 인공지능이기에 그렇게 해야한다. 그리고 기독교적 참고자료로서의 찬반이 있는 현실에서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질문을 한다면 충분히 1차적 자료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본다. 다시말하면 우리가 자료를 얻기 위해 검색(써치) 하는 것으로 이해한다면 '챗GPT'(ChatGPT)의 답이 1차적 자료가 될 수 있다. 물론 거기에 다른 자료를 더 합해야 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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