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 시상식’ 열려
‘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 시상식’ 열려
  • 박유인
  • 승인 2022.12.24 0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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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김영진 농림부 장관 등/
각처에서 선망받는 민족 지도자 찾아내/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대강당에서 열렸다.

그동안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오신 공적있는 지도자 33인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가졌으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김영진 이사장(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 등 11명이 특별상을 받았다.

‘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 시상자 등등 

행사는 윤상현(국회의원) 대회장의 대회사, 음재용(선진화운동중앙회 이사장) 대회 이사장의 대회 취지문, 장종윤(백석대 총장), 임덕규(전 국회의원)의 격려사, 홍문표(국회의원), 강승규(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김선동(전 국회의원)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최도열(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 심사위원장의 심사 보고가 진행되었고 1부 특별시상식을 마치고 전체 기념 촬영으로 이어졌다. 

음재용 대회 이사장은 대회 취지문을 통해 “민족지도자란 특정한 목적과 이상을 가지고 앞장서서 민족을 거느리고 이끄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각 부처에서 선망받는 민족 지도자를 찾아내어 널리 알림으로써 다시 뛰는 역동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하였다. 

‘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 시상식’

최도열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 오신 공적 있는 지도자를 선별하기 위해 첫째, 민족을 위하여 공헌한 점. 둘째,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 셋째, 사회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점 등을 살피어 심사위원들과 협의하여 공정하게 심사했다.”라고 말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선진화운동중앙회에서 주최하고 나라신문/민족지도자신문, (사)국가발전정책연구원, (사)국민성공시대, (사)도전한국인본부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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