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7세 할머니, "성경이 말하는 대로 합니다"
美 107세 할머니, "성경이 말하는 대로 합니다"
  • 에쉴리 나
  • 승인 2022.11.10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는 성경이 말하는 대로 합니다”
톰슨 할머니, 1915년 10월 10일 출생/
미국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 2년 전/
20명의 미국 대통령 시대를 경험했다/

【미국=뉴스제이】 에쉴리 나 통신원 = 최근 107세 생일을 맞은 사우스캐롤라이나 할머니가 장수에 대해 하나님의 찬미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산티(Santee)의 아델 줄리 톰슨(Adell Julie Thompson)은 콜롬비아의 ‘WLTX News 19’에 "나는 성경이 말하는 대로 합니다."라고 말했다.

톰슨(Thompson) 할머니는 1915년 10월 10일에 태어났다.    ⓒ영상캡처

톰슨(Thompson) 할머니는 1915년 10월 10일에 태어났다. 미국이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기 2년 전, 타이타닉이 침몰한 지 불과 3년 후였다.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했을 때 그녀는 26세였다(1941). 

톰슨(Thompson) 할머니는 그녀는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 대통령이 암살되었을 때(1963년) 48세였고,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이 달에 발을 디뎠을 때(1969년) 53세였다.

그녀는 20명의 미국 대통령 시대를 경험했다. 톰슨 할머니가 태어났을 때 대통령은 제27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William Howard Taft) 대통령이었다.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의 아들인 영국 주재 미합중국 특명전권대사를 지낸 로버트 토드 링컨(Robert Todd Lincoln)은 72세의 나이로 그녀가 태어났을 때 아직 살아 있었다.

케네디 대통령 부부(왼쪽)와 닐 암스트롱이 달에 세운 성조가를 바라보는 모습
톰슨 할머니는 그녀는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 대통령이 암살되었을 때(1963년) 48세였고,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이 달에 발을 디뎠을 때(1969년) 53세였다. (사진은 케네디 대통령 부부(왼쪽)와 닐 암스트롱이 달에 세운 성조기를 바라보는 모습)

톰슨 할머니의 친구와 가족은 그녀를 위해 대규모 야외 생일 파티를 열었다.

톰슨 할머니는 ‘WLTX’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107년이라는 꿈을 꾸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나를 살려주셨습니다. 나는 옳은 일을 하려고 노력했고, 그래서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산티(Santee)에서 태어나고 자란 톰슨 할머니는 말과 노새에서 자동차로의 이동 수단을 보았다.

톰슨 할머니는 1930년대에 2학년 대체 교사로 일했다. 1940년 그녀는 먼저 하늘나라에 간 남편 에디와 결혼했다. ‘WLTX’에 따르면 그녀의 삶의 대부분은 목화 따기를 포함하여 가족 농장에서 일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저는 하루에 260파운드의 면화를 따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더 이상하지 않을 것입니다. 해야 한다면 지금 끌고 갈 것입니다."라고 그녀가 웃으며 말했다.

107세 톰슨 할머니에게는 3명의 자녀, 6명의 손자, 14명의 증손자, 3명의 고손자가 있다.      ⓒ영상캡처

톰슨 할머니에게는 3명의 자녀, 6명의 손자, 14명의 증손자, 3명의 고손자가 있다.

“내가 갈 때까지 옳은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톰슨 할머니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 살고 있는 미국인이 아니다. 그 영예는 ​​11월 7일에 115세가 된 아이오와의 베시 헨드릭스(Bessie Hendricks)입니다. 헨드릭스(Hendricks) 할머니의 딸 조안 샤퍼(Joan Schaffer)는 90세다.

딸 조안 샤퍼(Joan Schaffer) 할머니는 "나는 당신(어머니)이 그것을 어떻게 말로 표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어머니를 아직도 모시고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안보면 후회할 기사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