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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도 때 도
산샘 박 재 천
시는 시의 도가있어 시의 먼길
시의 꽃길 가시밭길 시의 두길
시의 바다길 사막 길도 있다오
시도때도 없는 존재는 없다오
안가본 바다속 심연의 길이나
하늘의 하늘 그위의 하늘길도
시도때도 있어 창조주빛나네
그대나 그누구나 그안의한점
깨닫는 순간부터 차원다르리
이도저도 몰라도 감사드리리
[한줄묵상]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
박재천 목사 ( 시인 /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 / 한국문인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