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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발이 아파 다니는 교하하나병원(원장 고영배)의 물리치료사 황영민 선생님과 오랜 지인으로 삶을 나누고 있습니다. 원장님과 다른 병원 식구들인 박희준 사무장님과 곽형준 실장님 그리고 이영미 선생님과도 삶을 나누고 있습니다. 특히, 황영민 선생님은 나의 아픔을 항상 간절한 마음으로 치료해 주곤 합니다.
이미경·이미선 자매 집사님은 황선생님의 이모입니다. 그러니까 황선생님의 어머니 이미라 사모님의 동생들인 것이지요. 황선생님의 아버지는 복지학과 교수로 온가족이 사회복지사인 집안입니다. 황선생님 누나도 사회복지사이고, 매형은 벨기에 사람으로 '일랑일랑'에서 즉석 '벨기에 와플'을 구워서 팔고 있었는데, 개인적 사유로 지금은 일랑일랑에서 볼수 없습니다. 2세를 곧 얻게 될 것이고, 개인의 비전 맞춰 자기 갈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너무 맛있는 정성 가득 담긴 특별메뉴였습니다.
친자매가 언니의 후원을 힘입어 파주 운정신도시에 ‘일랑일랑’이라는 카페를 개설해 삶으로 전하는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일랑일랑'은 꽃이름입니다. 더구나 두자매가 모링가 마니아라서 '일랑일랑' 꽃이름으로 카페의 대문을 만든 것입니다.
온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대접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행복하고 해주고 있습니다. 자그마한 룸도 있어서 작은 소모임도 가능하게 했습니다. 지역의 명소처럼 인터넷을 보고 서울에서도 고객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친자매의 삶으로 전하는 '문화선교행전'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