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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호의 삶의 응원가
♠나관호 목사의 '짝짝 짝 짝짝', '위로♬응원 박수'♠ 인생악보에서도 다양한 음표와 연주형태가 있기 마련이다. 괴롭게 하고 어려움을 주는 사람에게는 “안단테” 즉, 느리게 반응하고, 내가 도움을 주고 사랑해야할 사람에게는 빠르게, “비바체”로 반응하는 것이다.
[나관호의 삶의 응원가 2] 고통은 안단테로 사랑은 비바체로 ... "음악의 템포와 강약을 삶에 적용할 수 있다."
2019. 05. 25 by 나관호

  【뉴스제이】 나관호 목사의 '인생과 삶을 위한 큰박수'..... 삶의응원가

▲나관호 목사의 삶을 위한 '위로♬응원 박수'..... 고통은 "안단테"로 사랑은 "비바체"로  ©뉴스제이

음악에는 템포라는 것이 있다. 템포는 곡을 연주하는 빠르기를 말한다.
악곡의 성격이나 목적에 따라 빠르게 연주할 곡이 있고 느리게 연주할 곡이 있다.
행진곡은 장엄하고 빠르게 연주되고 자장가는 감미롭게 연주된다.
‘안단테’는 “느리게”, ‘비바체’는 “빠르고 경쾌하게”,
‘나르고’는 “아주 느리고 폭넓게”, ‘라게르토’는 “느리고 폭넓게”라는 의미이다.

행진곡이 안단테로 작곡됐다면 그것은 더 이상 행진곡이 아니다.
행진곡은 행진곡에 맞게 경쾌하게 작곡되어야 한다.
때론 한곡에도 템포가 여러 가지로 섞여 있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마치 인간의 삶과 같다.

인생악보에서도 다양한 음표와 연주형태가 있기 마련이다.
이런 음악의 템포와 강약을 삶에 적용할 수 있다.
괴롭게 하고 어려움을 주는 사람에게는 “안단테” 즉, 느리게 반응하고
내가 도움을 주고 사랑해야할 사람에게는 빠르게, “비바체”로 반응하는 것이다.
“고통은 안단테로 사랑은 비바체로”

     ---고통은 안단테로 사랑은 비바체로”

 

      글 / 나관호 목사 ( '뉴스제이' 발행인 /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그림 / 강 춘 화백 ( 작가 / 프리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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