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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함은 동의 아닌 , 어떤 상황이든 정중해야/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의 열매를 주심/
캔디스 캐머런,  “하나님과 예수님 위해 친절합시다"
2023. 06. 05 by 케이티 나

【미국=뉴스제이】 케이티 나 통신원 = 기독교인들은 잃어버린 세상에서 예수님을 대표하기 때문에 성경을 옹호할 때,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고 미국의 여배우이자 작가인 캔디스 캐머런 부레(Candace Cameron Bure)가 말했다.

“‘하나님을 위해’ 일어서고, '그리스도를 잘 대표'하면서 '친절'합시다.”

“‘하나님을 위해’ 일어서고, '그리스도를 잘 대표'하면서 '친절'합시다.”     ⓒ영상캡처

캔디스 캐머런은 TBN의 <Takeaways 쇼> 에피소드에서 진행자인 그녀의 오빠 커크 캐머런(Kirk Cameron)과 함께 최근 비판에 직면했을 때에도 친절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친절함은 동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대화나 어떤 행동이 일어나든 친절하고 정중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Takeaways 쇼>는 커크 캐머런이 진행자로 나서, 기독교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시급한 문제에 대해 초대 손님과 함께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커크 캐머런은 TBN의 <Takeaways 쇼>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영상캡처

 두 사람은 그들과 전 세계의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것에 대해 서로에게 나눈 후, 그들은 특히 믿음을 공유하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비판을 받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캔디스 캐머런은 ‘성령의 열매’에 대해 언급했다. 

“저는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의 열매를 주신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자제력(인내)을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뜨거운 주제와 분열적인 대화를 나눌 때 가져야 할 것입니다.”

캔디스 캐머런은 TBN의 <Takeaways 쇼>에서 진행자이자 오빠인 커크 캐머런(Kirk Cameron)과 함께 최근 비판에 직면했을 때에도 친절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상캡처

캔디스 캐머런은 즉각적으로 반응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그리스도를 잘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녀에게 그것은 그녀의 의견을 말하기 전에 잠시 멈추고 ‘다른 관점을 고려하고 잠시 기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오빠인 커크 캐머런은 동생 캔디스 캐머런을 바라보며, 친절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어떻게 친절을 유지하는지 물었고 동생은 신중하게 대답했다. 

"저는 항상 그들의 관점이나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하려고 노력하니다. 그들의 관점을 듣고 공감하려고 노력하면 [상황]이 친절쪽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다.”

“친절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도전적인 것 같아요. 우리는 그것을 배워야 합니다."

“친절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도전적인 것 같아요. 우리는 그것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적용해야 합니다. 그것은 행동이 되고 우리는 그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케머런는 자신의 믿음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말하는 것이 그들이 말하는 내용에 동의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재빨리 강조했다. 

“친절함은 여러분들이 동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대화나 어떤 행동이 일어나든 친절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후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발행인 나관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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