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뉴스제이
뒤로가기
예배&설교
【뉴스제이】 다음 설교문과 예배자료는 2023년 3월 19일 주일 (사순절 네째 주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로이교회(인천 송도) 주일예배용입니다. 기도로 주님께 열납되는 주일예배를 준비합시다. 3월은 '기도의 달'로 지키며, 다음 예배 자료를 나눕니다. 샬롬샬롬!!! (로이교회 / 합동)
[영상&읽는 예배] “예수님의 세례 받으심” (눅3장)
2023. 03. 17 by 윤사무엘 목사

여호와는 나의 목자(11): “예수님의 세례 받으심” (눅3장)  
                             “Jesus was baptized” (Luke3)

본문: 누가복음 3:1-38
요절: “요한이 요단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침례]를 전파하니” (눅 3:3) 
주제: 세례요한은 회개의 세례[침례]를 베품으로 메시야의 길을 준비하다
교독문: 127번(사순절 4), 예배의 부름: 마 16:24-28
찬송: 482장(통 49장), 317장 (통 353장), 282장(통 339장)

일자: 2023년 3월 19일 주일 (사순절 네째 주일)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 IBS Tower, 11층 11호 
  [예배시간: 매일새벽기도(월-금) 오전6시, 주일예배 오전 11시, 오후 1:30]
 

윤사무엘 목사

지난 주일에 이에 오늘은 누가복음 3장을 강해합니다. 세례[침례] 요한이 회개운동으로 메시야의 길을 준비함과 예수님의 세례받으심 그리고 예수님의 족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세례 요한의 사역 John the Baptist Prepares the Way (눅3:1-20)
(1) 디베리아 가이사가 위에 있은지 열 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으로,(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3) 요한이 요르단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침례]를 전파하니(4) 선지자[대언자] 이사야의 책에 쓴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말하기를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라. 그분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5)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6)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7) 요한이 세례[침례] 받으러 나오는 군중에게 말하기를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9)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10) 군중들이 물어 말하기를 “그러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대답하기를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12)세리들도 세례[침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말하기를 “선생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니(13) 대답하기를 “정한 세금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14) 군인들도 물어 말하기를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니 말하기를 “사람에게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의논하니(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기를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침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분이 오시나니 나는 그분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분은 성령(성신)과 불로 여러분들에게 세례[침례]를 주실 것이요(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18)또 기타 여러 가지로 권면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19)분봉왕 헤롯은 그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그의 행한 모든 악한 일을 인하여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20) 이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요한을 옥에 가두니라(21) 백성이 다 세례[침례]를 받으니 예수님도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22) 성령(성신)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분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1-2절. 세례 요한의 활동을 시작할 때 디베리아 가이사(Tiberius Caesar, AD 14-37)가 황제직에 있은 지 열다섯 해인 AD 28년으로, 본디오 빌라도(Pontius Pilate)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Herod)이 갈릴리의 분봉왕(tetrarch of Galilee)으로, 그 동생 빌립(Philip)이 이두래(Ituraea)와 드라고닛(Trachonitis) 지방의 분봉왕으로, 루사니아(Lysanias)가 아빌레네(Abilene)의 분봉왕으로, 안나스(Annas)와 가야바(Caiaphas)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wilderness)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John the son of Zacharias)에게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요한에게 임하였다는 것은 요한이 선지자[대언자]로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약시대의 선지자[대언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음으로 선지자[대언자]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예레미야 1:2, “유다 왕 요시야의 다스린 지 13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에게 임했을 때, 그들은 이전 직업이 무엇이었든지 간에 그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선지자[대언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 곧 광야에서 요한에게 왔습니다. 광야는 먹고 입고 자는 환경이 좋지 않은 곳입니다. 마태의 증거대로, 요한은 낙타 털옷을 입고 메뚜기와 들꿀[석청]을 먹었습니다. 그가 제사장의 아들로서 제사장이 되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광야로 나간 것은 당시의 제사장 사회가 부패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부패된 환경과 구별된 생활을 해야 합니다. 광야는 금욕생활을 하며 금식하면서 조용히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하나님과 많이 교제할 수 있는 곳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곳입니다.  

3절. 요한은 요단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침례]를 베풀었습니다(preaching the baptism of repentance for the remission of sins). 헬라어 밥티스마(βάπτισμα)는 물에 완전히 잠구며 침례를 주는 것인데 이를 세례라고 번역하기 보다는 ‘침례’가 더 좋습니다. 그는 노방 전도 혹은 야외 설교를 합니다. 회개는 죄로부터 돌이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그 죄를 미워하고 그 죄에서 돌이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회개는 죄사함을 얻게 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아니고서는 사람이 죄사함을 기대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자들에게 죄의 용서를 주십니다. 세례[밥티스마, 침례]는 회개한 자에게 베푸는 의식입니다. 물론 우리의 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만 씻음받지만, 회개한 자는 세례[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이처럼 회개가 중요하고 죄사함이 중요하며 또 세례[침례]도 중요합니다. 

4-6절. 이것은 선지자[대언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와 같습니다. 사 40:3-5,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말하기를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 질 것이요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고 예언합니다. 세례[침례] 요한의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왕의 행차시 길을 먼저 닦는 것과 같습니다. 그 준비는 사람의 마음을 회개시키는 것입니다. 모든 골짜기는 불신앙과 의심과 낙망의 마음이며, 모든 산은 교만과 높은 마음입니다. 사람은 이런 마음을 다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이제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길을 미리 준비하는 회개의 사역입니다. 

7절. 요한은 세례[침례]받으러 나오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여러분들을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아담과 하와가 사탄에게 미혹되어 범죄한 후 아담의 후손인 모든 사람은 마귀의 성질인 죄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마귀의 자녀와 같습니다(마 23:33; 요 8:44; 요일 3:8). 죄인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것입니다. 그것은 현실에서 전쟁이나 지진이나 대형사고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심판 날에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 곧 지옥 형벌이 있습니다. 

8절. 요한은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여러분들에게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고 합니다. 우리는 회개하는 겉모습만 가지지 말고 참으로 회개해야 한다. ‘회개’라는 원어(메타노이아 μετανοία)는 ‘생각의 변화’를 의미하며 ‘정도(바른 길, 의)로 돌아오다’라는 뜻입니다. 그것은 죄를 깨닫고 죄를 미워하고 죄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는 변화된 행위를 동반합니다. 그것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입니다. 죄악된 삶을 청산하고 의롭고 선한 삶을 사는 것이 회개입니다. 회개가 없이 마음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는 선민의식은 헛된 것이며 도리어 큰 해가 됩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구원의 확신이 아니고 회개의 열매입니다. 회개 없는 구원의 확신은 오히려 그를 멸망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돌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같은 이방 죄인을 구원하신 것은 오직 그분의 긍휼의 처분에 따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단순히 입술의 고백이 아니고 우리의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삶입니다. 

9절.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합니다. 불은 지옥을 가리킵니다. 신약 성경에 "지옥"으로 가장 많이 번역된 "게헨나(gehenna")는 12번 나오는데 헬라어로는 "게엔나(geenna)로 불립니다. 히브리어로 골짜기를 뜻하는 "게(ge)"와 인명인 "힌놈(Hinnom)"이 합성된 "힌놈의 골짜기"란 뜻의 지명입니다.(수 18:16). 12번 가운데 9번은 "지옥(hill)"이란 명사로, 3번은 형용사로 쓰였는데 한번(약 3:6)을 제외하고는 모두 예수님께서 친히 사용하신 특이한 표현입니다. "게헨나"는 예루살렘 남서쪽 비탈 아래의 계곡으로 시온산 끝자락에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도 이곳은 옹기점이 있어 도자기를 굽는 가마불이 있었습니다. 고대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숭배에 빠져 타락이 극도에 달했을 때, 이곳에서 자식들을 몰래 신에게 불살라 제사하기까지 한(대하 28:1~3, 33:1~6 ; 왕하 23:10) 배도의 현장입니다. 처형당한 죄수들의 시체와 죽은 짐승들의 사체를 버리고 온갖 오물을 버리는 곳이 되어, 이를 불태우는 연기가 밤낮 타오르고 있었으며, 구더기와 온갖 벌레들이 서식하고 악취가 풍기는 불쾌한 곳입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흰놈의 골짜기", 곧 "게헨나"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한 악인들이 최후의 형벌을 받을 곳을 말합니다.

게헨나의 남쪽 끝에 아겔다마가 있습니다. 행 1:19에서 ‘아겔다마 혹은 하켈 드마’(Haceldama, Hakel dema, Akeldama 피밭)로 번역 된 곳은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의 죽음을 전하는 장소로 힌놈 계곡이 끝나는 지점인 서남쪽에 있는 실로암 연못과 인접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형 선고를 받으신 것을 보고 뉘우친 유다는 예수님을 배반하고 받은 은돈 서른 닢을 성전 안에다 내던지고 물러가서 목을 매달아 죽었습니다. 그러자 수석 사제들은 그 돈으로 옹기장이 밭을 사서 이방인들의 묘지로 사용하여 ‘피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마 27:3-10). 하나님께서는 무가치한 악인들을 마지막 날 지옥 불에 던질 것입니다. 지옥은 사탄과 악령들 과 회개치 않은 악인들을 위해 준비된 영원한 형벌의 장소입니다. 

10-13절. 요한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회개할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라는 질문에 요한은 대답하기를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먹을 것과 입을 것은 생활의 기본적 요소인데, 그것들을 서로 나누라고 가르쳐 준 것입니다. 회개는 구체적 선행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회개는 마음의 변화이며 그것은 행동의 변화로 나타납니다. 이웃을 돌아보며 없는 자들과 나누는 것이 회개의 증거입니다. 

세리들도 세례[침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선생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라고 묻자, 그는 “정한 세 외에는 강제로 더 거두지 말라”고 합니다. 세금받는 자들은 나라에서 정한 세금 외에 더 무엇을 거두지 말고 정한 세금만 거두라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14절. 군인들도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고 묻자, 그는 “사람에게 강탈하지 말며 거짓되이 남을 비난하지 말고 받는 봉급으로 족한 줄로 알라”고 했습니다. 군인들이 칼의 힘을 의지하여 사람들에게 강포하거나 사람들을 거짓되이 비난하는 것은 불의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칼의 힘을 남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받는 봉급으로 만족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회개의 열매입니다.  이처럼 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공의와 선함과 진실의 행위들입니다. 오늘날 정치가나 법조인이나 공무원이나 교육자나 사업가나 모든 사람에게 공의와 정직, 선함과 진실이 요구됩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가정과 직장 등에서 공의와 정직과 선함과 진실을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가 회개하였고 구원을 받은 자들이라면, 우리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 즉 도덕적 삶을 나타내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15-17절.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메시아를 바라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로마 제국의 지배 아래에서 많은 정치적 불만족과 육신적 질병들과 경제적 가난이 있었습니다. 구약성경에 약속된 메시아는 이스라엘의 회복자와 구세주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분께서 이스라엘의 원수들을 파하시고 사회적 안정과 경제적 풍요와 육신적 건강까지도 주실 것을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요한이 회개의 세례[침례]를 전파할 때, 모든 사람들은 요한이 혹시 그리스도이신가 하고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요한은 모든 사람에게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니며 그분께서 오실 것을 분명히 말했습니다. “나는 물로 여러분들에게 세례[침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분께서 오시나니 나는 그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성신)과 불로 여러분들에게 세례[침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그 내용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로, 자기 뒤에 오실 분 곧 그리스도께서는 자기보다 능력이 많으시며 자기는 그의 신발 끈을 푸는 종의 역할도 감당치 못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요한과 그리스도는 그 능력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요한과 비교할 수 없이 능력이 많으실 것입니다. 

둘째로,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성신)과 불로 세례[침례]를 주실 분이십니다. 세례[침례]는 죄씻음을 상징합니다. 물침례는 단지 죄씻음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성령(성신)의 세례[침례]는 실제로 죄인들의 심령을 새롭게 합니다. 그것은 중생(重生)의 은혜를 가리킵니다. ‘성령(성신)과 불로’라는 말은 한가지 사실을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 불은 용광로에서 금을 제련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와 같이, 성령(성신)께서는 죄인을 깨끗케 하십니다(고전 6:11; 딛 3:4-6).

셋째로, 그리스도께서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셔서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입니다. ‘키’는 타작할 때에 곡식을 까불러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기구입니다. 그분의 타작마당은 세상입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그는 세상의 소유주이시며 또한 심판주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알곡을 모아 곡간에 들이실 것입니다. 알곡은 회개의 열매를 맺는 성도들을 가리킵니다. 그들은 다 천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쭉정이, 즉 회개치 않는 자들과 위선자들은 꺼지지 않는 불 곧 지옥에 던지울 것입니다(막 9:48). 

8-20절. 요한은 또 기타 여러 가지로 권면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분봉왕 헤롯은 그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 곧 불륜의 일과 또 그의 행한 모든 악한 일을 인하여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이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요한을 옥에 가두었습니다. “이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라는 말은 악인들의 회개치 않는 모습을 잘 나타냅니다. 악인들은 그들의 죄를 지적하는 설교자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기는커녕 그를 미워하고 오히려 그에게 해를 끼칩니다.
21-22절. 군중들이 다 세례[침례]를 받을 때 예수님께서도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성신)께서 형체로 비둘기같이 그분의 위에 강림하셨고 하늘로부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는 소리가 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과 더불어 요한에게 세례[침례]를 받으신 것은 죄인들의 구세주로서 그들을 대신하여 그들의 모든 죗짐을 짊어지심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그것은 메시아의 준비의 한 과정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일어난 광경은 신비한 일이었습니다. 우선, 하늘이 열렸습니다. 하늘은 항상 열려 있는 것 같지만, 때때로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세계가 계시된 때가 있었습니다. 이사야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주님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고 그분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이 그분을 모시고 섰는 광경을 보았습니다(사 6:1-2). 스데반은 성령(성신)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고 말하였습니다(행 7:55-56). 사도 요한도 하늘에 열린 문을 보았고 그 문으로 들어가 하늘의 영광스러운 광경과 그 외에 많은 것들을 보고 요한계시록이라는 책을 썼습니다(계 4:1). 이제 예수님께서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도 하늘이 열리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성령(성신)께서는 형체로 비둘기같이 예수님 위에 내려오셨습니다. 성령(성신)은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비둘기는 거룩함을 상징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후에 열두 제자들을 전도자로 보내시며 뱀같이 지헤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0:16).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그분의 영이신 성령(성신)께서는 거룩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요 4:24) 하나님과 성령(성신)께서는 본질상 동일하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성령(성신)께서 내려오셨을 뿐 아니라, 하늘로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는 소리가 났습니다. 하늘로서 난 소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친 음성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이 단순히 인간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임을 친히 증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후에 예수께서 세 제자들과 함께 높은 산에 올라가셨을 때 한번 더 그에 대해 증거하실 것입니다(눅 9:35). 여기에 삼위일체의 신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세례[침례]를 받으신 후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성신)께서 비둘기같이 그분에게 내려오셨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 음성으로 말씀하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성신)께서 동시에 나타나심은 하나님은 한분 하나님이십니다. 그 세 구별된 인격은 한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성신)께서는 하나님의 영으로서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동일하십니다.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신성(神性)은 하나님의 삼위일체의 신비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말은 그분의 참된 신성(神性) 즉 그분께서 하나님의 본질을 가지신 분이심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하나님’(요 1:1), ‘크신 하나님’(딛 2:13), ‘참 하나님’(요일 5:20)이라고 부릅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대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많은 기적들을 행하셨습니다. 또 그분은 하나님께서만 받으실 수 있는 신적 영광을 함께 받으셨습니다. 요한계시록 5:12는 천천만만의 천사들이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라고 찬송하였다고 증거하고, 또 5:13은 모든 만물이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라고 찬송하였다고 증거합니다. 

'예수 영화' 장면

2. 예수님의 족보 The Genealogy of Jesus Christ(눅 3:23-38)
(23) 예수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심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24) 그 이상은 맛닷이요 그 이상은 레위요 그 이상은 멜기요 그 이상은 얀나요 그 이상은 요셉이요(25) 그 이상은 맛다디아요 그 이상은 아모스요 그 이상은 나훔이요 그 이상은 에슬리요 그 이상은 낙개요(26)그 이상은 마앗이요 그 이상은 맛다디아요 그 이상은 서머인이요 그 이상은 요섹이요 그 이상은 요다요(27) 그 이상은 요아난이요 그 이상은 레사요 그 이상은 스룹바벨이요 그 이상은 스알디엘이요 그 이상은 네리요(28)그 이상은 멜기요 그 이상은 앗디요 그 이상은 고삼이요 그 이상은 엘마담이요 그 이상은 에르요(29) 그 이상은 예수요 그 이상은 엘리에서요 그 이상은 요림이요 그 이상은 맛닷이요 그 이상은 레위요(30) 그 이상은 시므온이요 그 이상은 유다요 그 이상은 요셉이요 그 이상은 요남이요 그 이상은 엘리아김이요(31) 그 이상은 멜레아요 그 이상은 멘나요 그 이상은 맛다다요 그 이상은 나단이요 그 이상은 다윗이요(32) 그 이상은 이새요 그 이상은 오벳이요 그 이상은 보아스요 그 이상은 살몬이요 그 이상은 나손이요(33) 그 이상은 아미나답이요 그이상은 아니요 그 이상은 헤스론이요 그 이상은 베레스요 그 이상은 유다요(34)그 이상은 야곱이요 그 이상은 이삭이요 그 이상은 아브라함이요 그 이상은 데라요 그 이상은 나홀이요(35) 그 이상은 스룩이요 그 이상은 르우요 그 이상은 벨렉이요 그 이상은 헤버요 그 이상은 살라요(36) 그 이상은 가이난이요 그 이상은 아박삿이요 그 이상은 셈이요 그 이상은 노아요 그 이상은 레멕이요(37) 그 이상은 므두셀라요 그 이상은 에녹이요 그 이상은 야렛이요 그 이상은 마할랄렐이요 그 이상은 가이난이요(38) 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

23-38절. 예수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30세쯤 되셨습니다. 당시 유대인의 랍비가 30세가 되어야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그 이상은 맛닷이요, 그 이상은 레위요, 그 이상은 멜기요, 그 이상은 얀나요, 그 이상은 요셉이요, 그 이상은 맛다디아요, 그 이상은 아모스요, 그 이상은 나훔이요, 그 이상은 에슬리요, 그 이상은 낙개요, 그 이상은 마앗이요, 그 이상은 맛다디아요, 그 이상은 서머인이요, 그 이상은 요섹이요, 그 이상은 요다요, 그 이상은 요아난이요, 그 이상은 레사요, 그 이상은 스룹바벨이요, 그 이상은 스알디엘이요, 그 이상은 네리요 그 이상은 멜기요, 그 이상은 앗디요, 그 이상은 고삼이요, 그 이상은 엘마담이요, 그 이상은 에르요, 그 이상은 예수요, 그 이상은 엘리에서요, 그 이상은 요림이요, 그 이상은 맛닷이요, 그 이상은 레위요, 그 이상은 시므온이요, 그 이상은 유다요, 그 이상은 요셉이요, 그 이상은 요남이요, 그 이상은 엘리아김이요, 그 이상은 멜레아요, 그 이상은 멘나요, 그 이상은 맛다다요, 그 이상은 나단이요, 그 이상은 다윗이요 그 이상은 이새요, 그 이상은 오벳이요, 그 이상은 보아스요, 그 이상은 살몬이요, 그 이상은 나손이요, 그 이상은 아미나답이요, 그 이상은 아니[아람]요, 그 이상은 헤스론이요, 그 이상은 베레스요, 그 이상은 유다요, 그 이상은 야곱이요, 그 이상은 이삭이요, 그 이상은 아브라함이요, 그 이상은 데라요, 그 이상은 나홀이요 그 이상은 스룩이요, 그 이상은 르우요, 그 이상은 벨렉이요, 그 이상은 헤버요, 그 이상은 살라요, 그 이상은 가이난이요, 그 이상은 아박삿이요, 그 이상은 셈이요, 그 이상은 노아요, 그 이상은 레멕이요, 그 이상은 므두셀라요, 그 이상은 에녹이요, 그 이상은 야렛이요, 그 이상은 마할랄렐이요, 그 이상은 가이난이요, 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십니다.

요셉의 아들이라는 말은 실제상의 사실이 아니고 단지 족보상의 사실입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성령(성신)의 능력으로 처녀 마리아에게서 잉태되어 성육신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지 못했고 그분을 요셉의 아들이라고만 생각하였습니다. 누가가 증거하는 예수님의 족보는 마태복음에 증거된 것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 둘을 조화시키기 위해 우리는 몇 가지 추측들을 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족보의 어떤 부분들에서 같은 사람이 다른 이름을 가지는 경우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둘째로, 양자(養子) 제도나 수혼(嫂婚) 제도(신 25:5-6) 때문에 족보에 혼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셋째로, 여러 주석가들의 추측대로 누가복음의 족보는 아마 요셉의 족보가 아니고 마리아의 족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23절의 ‘헬리’는 요셉의 아버지가 아니고 그의 장인이 될 것입니다. 랍비들의 글에 마리아를 ‘헬리의 딸’이라고 부른 곳이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족보는 예수님의 인성(人性) 즉 그분이 사람이심을 증거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십니다. 그분은 본래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셨으나 때가 되어 사람의 본질을 취하여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 이후, 그분은 참 하나님과 참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분은 독특한 인격이십니다. 그분은 참 하나님(vere Deus)이시며 참 사람(vere homo)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신성과 인성을 다 믿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놀라운 구세주이십니다. 

마태복음의 족보와 같이 누가복음의 족보도 예수님을 다윗과 아브라함에게 연결시킨 것은 그분께서 구약성경에 예언되고 약속된 메시아이심을 증거합니다. 구약성경은 여러 곳에서 장차 메시아께서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것을 증거하였고(사 11:1, 10; 렘 23:5, 6; 30:9; 33:15; 겔 34:23; 37:24; 호 3:5), 또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실 것도 예언하였습니다(창 12:2-3; 22:18).

더욱이, 누가는 메시아의 족보를 인류의 시조 아담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마지막으로 그분을 창조하신 하나님까지 언급합니다. 구약의 메시아 예언은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뱀에게 하신 선언에서도 나타나 있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 3:15) 이것은 최초의 메시아 예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에서 뱀에게 선언하신 대로 여인의 후손을 보내셨습니다. 그분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창 22:8), 또 선지자[대언자]들을 통해 다윗의 자손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대로 메시아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그분은 신약성도에게 하신 약속들, 즉 예수님의 재림, 죽은 자들의 부활, 새 하늘과 새 땅의 천국에 들어감, 복된 영원무궁한 생명을 누림 등도 반드시 지키실 것입니다. 

인간의 죄의 형벌은 인간이 받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구세주께서는 여자의 후손인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많은 사람들의 죄와 형벌을 대신하기 위하여 친히 사람이 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말씀하시기를 “인자(人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마 20:2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1절부터 38절까지의 교훈은 무엇인가요?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삼위일체이십니다. 하나님의 삼위일체 되심은 신비입니다. 그분의 세 인격은 본질적으로 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삼위일체의 신비를 성경에 계시된 대로 감사히 받고 감사히 믿읍시다. 

둘째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님께서 그의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이심을 친히 증거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친 음성의 증거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 직접적인 증거에 힘입어 신적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더욱 감사히 받고 믿읍시다.
셋째로,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구세주이십니다. 그분은 많은 사람들의 대속 제물이 되시기 위해 사람으로 오셨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죄인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를 은혜를 감사히 받아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귀한 말씀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기 위해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성삼위일신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세례요한을 통하여 가르쳐 주신 회개를 잘 배워 저희들도 이 사순절 기간에 회개할 구체적인 내용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공부를 위한 질문들]
1. 세례요한의 사역이 시작 될 때의 역사적 배경을 말해보자
2. 세례와 침례 차이는?
3. 세례요한의 사역을 예언한 이사야 40:3-5을 설명해 보자
4. 회개한 합당한 열매를 위해 군중, 세리, 군인에게 권면한 말씀은?
5. 세례요한이 감옥에 투옥된 이유는?
6. 예수님이 세례[침례] 받으실 때 일어난 삼위일체 신비는?
7. 예수님의 족보에 대해 마태1:1-16과 누가3:23-38을 비교해 보자 
------------------------------------------------------------
가정예배를 드립시다. 하루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1명 이상.
[개회찬송, 기도, 성경읽기(1장), 말씀 묵상, 찬송, 나눔, 합심 기도, 주기도문]

금주기도제목
(1) 겸손의 달에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주옵소서!
(2) 그리스도의 복음을 회복하여 성경책을 생명처럼 사랑하게 하소서!
(3) 성지순례에서 은혜받은 것을 오랫동안 간직하게 하옵소서!
 예배순서: 찬송, 기도, 성경 1장을 읽고 요절 및 중심단어 찾아 묵상, 찬송, 주기도문, 합심기도

3월 20일 월 찬 283장(통 183장) 딤후 1장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21일 화 찬 284장(통 206장) 딤후 2장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22일 수 찬 286장(통 218장) 딤후 3장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23일 목 찬 282장(통 339장) 딤후 4장 겨울이 오기 전에 너는 오라
    24일 금 찬 279장(통 337장) 딛 1장 그레데에서 해야할 디도의 사역 
    25일 토 찬 278장(통 336장) 딛 2장 선한 일을 가르치라  
--------------------------------------------------------
매일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6시부터) (Zoom으로 동시 중계)
us06web.zoom.us/j/7049077483?pwd=UzNvdldBM04xMFlWQSswVWxDT3YvQT09,  회의 ID: 704 907 7483 / 암호: 123456
-------------------------------

겟세마네신학교

◉2023년도 봄학기 개강(2023년 2월 27일 월 오전 10시 ~ 오후 5시)
                  종강 2023년 5월 22일 월 오전 10시 ~ 오후 5시
  2023년 3월20일1교시(10:00-11:30) 윤사무엘(조직신학), 박호용(요한계시록)
                  점심식사(11:40-12:50) 점심식사 및 휴식, 친교
                  2교시(13:00-14:30) 류재이(심볼리즘), 김도형(중독치유)
                  3교시(14:50-16:20) 이성환(목회신학), 오선화(성경학)
                                     윤사무엘(박사논문지도)
                  4교시(16:30-17:10) 성경원어강론(윤사무엘)
◉장소: 수원 향기나는나무 교회(이태환목사 시무), 본당과 디모데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98번길 11 [네이비에 ‘겟세마네신학교’ 검색]
  연락처: 010-3288-2878, 010-9367-7605, 010-9722-4548

◉로이교회 후원계좌: 농협 302 0280 1002 11 YunSamuel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