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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장경동 목사의 잘 살아보세' 출연
6-7년 전에 다시 하나님 만나 신앙생활/
할아버지가 세운 군산신흥교회에서 믿음생활/
배우 김수미, ‘다시 만난 하나님’ 간증 전해
2023. 02. 01 by 배하진
【뉴스제이】 배하진 기자 = 국민배우 김수미 씨가 전 국민 고민 해결 프로젝트! CTS 《장경동 목사의 잘 살아보세》에 출연해 다시 만난 하나님에 대해 간증했다.
김수미 씨는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해 <전원일기>, <가문의 영광>, <헬머니>, <수미네 반찬>, <밥은 먹고 다니냐>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CTS 《장경동 목사의 잘 살아보세》에 등장한 배우 김수미는 뿌리 깊은 믿음의 집안에서 모태신앙으로 성장했고 할아버지가 세운 군산신흥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전도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그리고 고단한 연예계 생활 등으로 하나님을 멀리하며 살아왔지만, 50여 년 만에 다시 살아계신 하나님을 새롭게 만난 체험을 고백했다. [참고기사 : [배우 하희라] 감사와 순종, 인내가 만든 내 신앙 ]
1부와 부로 나눠 김수미의 간증이 펼펴진다. CTS 측은 “독불장군 이미지를 가진 그녀가 하나님의 순한 양으로 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라며 “미움과 갈등, 우울과 증오에 사로잡혔던 김수미 씨의 지난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하게 된 과정을 장경동 목사를 비롯한 전 출연진이 함께 나눈 감동의 현장을 담았다”고 전했다.
‘욕쟁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김수미 씨는 알고 보면 차분하고 따뜻한 정을 지닌 배우로 수많은 후배들이 믿고 따르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영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4> 등에 함께 출연하며 ‘어머니’와 ‘아들’로 친분을 맺은 배우 신현준과 전화연결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참고기사 : 배우 신현준, 김수미에게 “사랑하는 어머니” ]
CTS 《장경동 목사의 잘 살아보세》 ‘배우 김수미 특집 방송’은 2회 특별편성으로 방영된다.
1부
본방: 1월 30일(월) 오전 8시 20분
재방: 2월 2일(목) 오후 6시 40분
삼방: 2월 3일(금) 오전 8시 20분
2부
본방: 2월 6일(월) 오전 8시 20분
재방: 2월 9일(목) 오후 6시 40분
삼방: 2월 10일(금) 오전 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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