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뉴스제이
뒤로가기
생활&문화&칼럼
[감동시인 '산샘' - 박재천 목사] / 【뉴스제이】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이며 '감동시인'으로 한국문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산샘 박재천 목사는 6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주역이었던 부친 '영파' 박용묵 목사님의 선교사역과 목회 비전을 이어가기 위해 7남매가 세운 '영파선교회' 회장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뉴스제이' 편집위원으로 기도와 달란트로 독자들을 섬기고 있다. [편집자 駐]
[박재천 詩] 기 도 ... "신비로운섬 기도 영원하리라"
2022. 10. 20 by 감동시인 박재천

기 도

                      산샘  박 재 천 


신비로운 섬 기도는 욕심호로는 

갈수없는 섬 허위호도 댈수없네


어린아이같은 순진호나 겸손호

까다로운 규율아닌 자동 정박항

"참된 믿음으로 도고 먼저 하면 무한복락 주시오리"

기도항에 정박하기위하여 금식

철야방언등 노력보다 그냥대로


참된 믿음으로 도고 먼저 하면

무한복락 주시오리 기도 항도


허한 세상에서 등대처럼 빛난

신비로운섬 기도 영원하리라

 

[한줄묵상]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한일서 5:15)

박재천 목사 (시인 /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 / 한국문인교회 담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