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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비 없는 시대 배를 만들라는 말씀에 순종/ 아브라함, 100세에 얻은 아들 받치는 순종/ 
[선교칼럼]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생명입니다 ... 
2022. 03. 28 by 나정희 선교사

【뉴스제이】 자연 속에서 ‘시편 100:1-5절’ 낭독을 하였는데 말씀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1)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2)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3)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무더위 속에서, 나무그늘이 안식처가 되어주는 자연 속에서 날씨보다 뜨겁고 감동이 넘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 말씀은 ‘kumtii Mungu ni uhai’(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생명입니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노아는 지금 예배하는 곳과 같이 비도 안오고 햇빛이 쨍쨍한 날씨에 하나님으로부터 배를 만들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노아는 어떻게 하였을까요?  순종했습니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얻은 아들을 하나님께 바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였을 까요? 순종했습니다.

순종함으로 생긴 결과는 어떠했을까요? 순종의 결과는 생명이었습니다.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결단하고 함께 두 손 들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광야의 기도는 막힌 것이 없어서 좋습니다. 시편은 광야에서 낭독하는 것이 은혜가 됨을 느끼게 합니다. 

나정희 선교사 (아프리카 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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