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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세미나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주최/ 4월 16일(금) 14:00-17:30까지/ 총회창립 100주년기념관 4층, 크로스로드 세미나실/
“탈북민 사역, ‘이렇게’ 하자” ... ‘2021 탈북민교회 연구 세미나’ 통해 길을 찾다
2021. 04. 12 by 박유인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선교통일한국협의회’(대표회장 강보형 목사) 주최, ‘2021 탈북민교회 연구 세미나’가 오는 4월 16일(금) 14:00-17:30까지 《탈북민 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총회창립 100주년기념관 4층, 크로스로드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3섹션으로 진행된다. ‘발표1’ 섹션은 정종기 교수(아산대)가 "탈북민 사역자가 목회하는 탈북민교회" 주제로 발제한다. ‘발표2’ 섹션은 하광민 교수(총신대)가 "남한 사역자가 목회하는 탈북민교회" 주제로, ‘발표3’ 섹션은 김의혁 교수(숭실대)가 "중대형 교회 내 탈북민교회(부서)사역"을 주제로 발제한다. 

당국의 코로나 예방 조치에 발맞춰, 진행자와 관계자 그리고 일부 탈북민교회 관계자만이 현장 세미나에 참석하고, 온라인 '줌'(ZOOM)으로 생중계 된다. (온라인줌 : ID 357 855 9115  PW 12345)

한편, 이에 앞서 선통협 공동대표들은 지난 5일(월) 오후 7시 '줌'(ZUME) 화상회의를 통해 2021년 전반기 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고, '탈북민교회 연구 공개 세미나'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과 협력 방안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 대표회장 강보형 목사(울산행복한교회 담임 / 제자선교회 이사장)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탈북민들과 탈북민 교회가 힘을 얻고 전략과 전술을 세워 북한복음화의 첨병이 되길 바라며, 하나님의 특별하신 간섭하심이 모두에게 임하길 바란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번 세미나의 협력기관으로는 ‘관악통일비전포럼’, ‘변혁한국’,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수레바퀴북한선교회’, ‘통일선교아카데미’, ‘통일소망선교회’, 평화나눔재단‘,’포타미션‘, ’하나의코리아‘(가나다순) 등이 참여한다. 

일시 : 2021.04.16(금) 14:00-17:30
장소 :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4층 크로스로드 세미나실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135)
온라인줌 : ID 357 855 9115  PW 12345
문의 : 사무국 02-521-5020, 010-4307-1413

주최 : 선교통일한국협의회
협력기관: 관악통일비전포럼, 변혁한국,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수레바퀴북한선교회, 통일선교아카데미, 통일소망선교회, 평화나눔재단, 포타미션, 하나의코리아(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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