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위해 협력합시다"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위해 협력합시다"
  • 배성하
  • 승인 2019.03.0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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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티미슈아라 민주화혁명, 한국의 3.1운동, 4.19혁명이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어야 /
『한국-루마니아 친선 선교협의회 창립 MOU 및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김희선공동대표 위촉식』 /
루마니아복음주의협의회 산하 교회와 선교단체들의 세계선교와 북한선교를 위한 사역, 적극 협력 /

미세먼지 가득하다는 일기예보 속에서 국회의사당은 맑은 공기로 가득했다. 기도와 열정가득한 『한국-루마니아 친선 선교협의회 창립 MOU 및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김희선공동대표 위촉식』 이 열렸기 때문이다. 특히, 루마니아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티미슈아라 민주화혁명을 한국의 3.1운동,  4.19혁명을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에 등재시키기 위하여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루마니아 친선 선교협의회 한국방문단 일행 40여명이 방한을 하여,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와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공동으로 '한-루마니아 친선선교협의회' 창립을 위하여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영진 상임대표는 “루마니아는 차우셰스쿠 독재자의 공산정권 수립을 저지하고 민주정부를 세운 국민들의 저력과 역사적 과정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지 못하여 최근 루마니아 상원의 Benoni Ardelean 부의장 등이 방한 한국의 근현대사 속의 3대 민족, 민주, 평화 운동인 5.18, 4.19, 3.1운동을 UN/유네스코에 등재를 추진하는 과정과 자료를 통해 교류, 협력해 왔는데 이번 MOU를 통해 이를 구체적으로 상호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고 말하고 “루마니아의 개신교 수장인 바이오렐 이유가 총재 등 한국방문단을 적극 환영하고 매우 뜻깊은 교류협력을 통해 양국 간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루마니아복음주의협의회(REA)와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양 기관은 세계선교의 발전과 영적갱신을 위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루마니아복음주의협의회 산하 교회와 선교단체들의 세계선교와 북한선교를 위한 제반 사업을 적극 추진, 협력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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