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켄드릭, 세상의 찬사보다 진리에 집중
알렉스 켄드릭, 세상의 찬사보다 진리에 집중
  • 케이티 나
  • 승인 2022.12.24 0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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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동기부여 중심에 있는지 확인/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일하지 말아야/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듣고 싶어/

【미국=뉴스제이】 케이티 나 통신원 = 《용기》(Braveous), 《워룸》(War Room), 《오버커머》(Overcomer) 그리고 《라이프마크》(Lifemark)와 같은 인기 영화를 제작한 알렉스 켄드릭(Alex Kendrick)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영원한 진리에 집중하는 것이 항상 세상의 찬사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믿는다.

알렉스 형제는 제47회 GMA Dove Awards에서 영화 'War Room'으로 상을 받았다.  ⓒFaithwire
알렉스 켄드릭(오른쪽)과 스티븐 켄드릭(오른쪽) 형제는 제47회 GMA Dove Awards에서 영화 'War Room'으로 상을 받았다.     ⓒFaithwire

켄드릭은 최근 여배우 샤리 릭비(Shari Rigby)의 ‘The Women in My World’ 팟캐스트에서 성공에 대한 강력하고 확신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이 분야에서 자신의 투쟁과 승리를 드러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밝혔다. 

“장편 영화와 책의 형태로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성경은 나에게 달려들듯이 말씀했고, 주님은 바리새인이나 외식하는 자가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길모퉁이에서 기도하는 것을 볼 때 이야기하는 구절(마태복음 6:5)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것이 그들이 받을 유일한 보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태복음 6:5)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노력할] 때 주님으로부터 무언가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언급들은 켄드릭이 자신의 믿음과 여정, 특히 영화 제작 노력과 다른 관련 프로젝트들에 대해 반성하도록 이끌었다.

“저는 ‘주님, 저는 이런 영화나 책을 단지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말하는 것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라며 "많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눈에 성공했다고 느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고 덧붙였다. 

"나는 내 마음속에서 어떤 유형의 성공이 나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지 정리를 해야 했습니다.“

  달리기를 통해 배우는 인생코치  예수님에 대한 영화 '오버커머'(Overcomer) 장면   ©Kendrick Brothers   

켄드릭과 그의 형제 스티븐은 새로운 영화를 만들기 전에 주제, 줄거리, 그리고 다른 요소들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상당한 시간 동안 기도하는 방법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했다. 이것은 다른 많은 영화 제작자와 차별화되는 과정이다.

"저는 우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주님의 임재를 원합니다."

"저는 그분이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고, 그분이 제가 할 수 있는 것보다 이러한 프로젝트와 사역을 통해 더 많은 일을 하시기를 원하며, 그분 앞에 섰을 때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이어 켄드릭은 “하나님이 동기부여의 중심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음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고기사사람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명심하고 상, 재정 및 기타 찬사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하십시오.”

“우리는 성취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상과 명예를 조금 맛보았는데, 그것은 약 15분 동안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그것은 희미해지기 시작하고, ‘주님, 저는 당신을 원합니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입양에 대한 영화인 《라이프마크》(Lifemark) 장면
   입양에 대한 영화인 《라이프마크》(Lifemark) 장면     ©Kendrick Brothers  

켄드릭 형제들의 가장 최근 최근 영화인 《라이프마크》(Lifemark)는 미국 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뒤집은 뒤 개봉한 ‘입양에 관한 영화’로 깊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참고기사美 ‘낙태. 헌법상 권리 합법화, 49년 만에 폐기 ]

켄드릭은 CBN의 ’Faithwire‘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는 수많은 반응을 얻었고 사람들은 극장에서 그리스도를 위해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에 대해 매우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또 어떤 일을 하시는지 빨리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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