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천 詩] 빛과 어둠 ... 새 비젼으로 하나되리
[박재천 詩] 빛과 어둠 ... 새 비젼으로 하나되리
  • 감동시인 박재천
  • 승인 2022.11.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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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시인 '산샘' - 박재천 목사] /

【뉴스제이】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이며 '감동시인'으로 한국문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산샘 박재천 목사는 6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주역이었던 부친 '영파' 박용묵 목사님의 선교사역과 목회 비전을 이어가기 위해 7남매가 세운 '영파선교회' 회장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뉴스제이' 편집위원으로 기도와 달란트로 독자들을 섬기고 있다. [편집자 駐]

빛과 어둠

                     산샘  박 재 천


아 시월의 마지막날 종교개혁일

할로윈 비극 어둠의 악몽회억일

그누가 사망의 권세 깨뜨리는가

코로나로 코로나오는 숨 깨달음

동물도 안쓰는 마스크 부끄러움

대형참사의 희생자는 깨우침 양

어둠의 세상 빛으로 강림하신님

죽음의 가죽벗고 빛의 갑옷입기

세상 유혹 현란함에 넋빼앗긴자

어둠의 나락에서 구원빛 찾으리

세상 탐욕의 늪에서 빛손잡으리

시월 끝자락에 핼로윈 승리의빛

종교개혁일 자아개혁 가정개혁

새나라의 새 비젼으로 하나되리

분단국가 어둠의 분리주의 씻고

모든 조건 상황넘어 하나이루리

새 희망의 대한민국 다시그래도

[한줄묵상]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산샘 박재천 목사
산샘 박재천 목사

박재천 목사 (시인 /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 / 한국문인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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