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시인 '산샘' - 박재천 목사] /
【뉴스제이】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이며 '감동시인'으로 한국문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산샘 박재천 목사는 6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주역이었던 부친 '영파' 박용묵 목사님의 선교사역과 목회 비전을 이어가기 위해 7남매가 세운 '영파선교회' 회장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뉴스제이' 편집위원으로 기도와 달란트로 독자들을 섬기고 있다. [편집자 駐]
【뉴스제이】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이며 '감동시인'으로 한국문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산샘 박재천 목사는 6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주역이었던 부친 '영파' 박용묵 목사님의 선교사역과 목회 비전을 이어가기 위해 7남매가 세운 '영파선교회' 회장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뉴스제이' 편집위원으로 기도와 달란트로 독자들을 섬기고 있다. [편집자 駐]
가 시 나 요
산샘 박 재 천
가시나요 가시나요 영 가시나요
가시나무 가시침에 붉은피나요
시가 달린 가시나무 말이없지요
나무 나없는 나무속 깊이알지요
코로나로 숨진 시니어 허다하여
코리아의 코로나로 가신 이많네
이다지도 아다지오 마지막고개
코로 나는 숨의 무게헤아리리오
아 가까이 더 가까이로 오신 님
가시나요 가시나요 영 가시나요
시가나요 시가나요 영 시가나요
[한줄묵상]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한일서 5:15)
박재천 목사 (시인 /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 / 한국문인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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